엑스트라로 살아남기
부제 : 저승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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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떠보니 내 주변은 온통 까맸다. 뭐지, 나 보건실에서 잠들었었는데..꿈인가? 그때 저기 멀리서 검은색 옷을 입은 사람이 내게 다가왔다. 피부는 하얗다 못해 창백했고 검은색 옷을 입은 것이꼭 저승사자 같이 생겨ㅆ....저승사자?

"김수아"

"안돼요!"
"김수ㅇ.."

"싫어요!"
"진정하고 내 말좀 들어ㅂ.."

"오지마세요!"
'....그냥 데려가버릴까'
.
.
.
"..그러니까 제가 죽어야 할 사람이 아닌데 착각해서 저를 죽였고 이 세계로 보내셨다 이 말인가요?^^"
"그렇지, 이해잘하네"

김수아/17/그대 방금 뭐라고 하셨나요?/뭐같음
"
"크흠..그래서 너에게 소원권 2개를 주려고 해"
"고작 2개요? 사람 목숨이 소원권 2개밖에 안되요??"
"진정하고 들어봐. 이 소원권은 너가 원하는 모든걸 이룰수 있어. 갑부가 된다던가 너가 원하는 사람이랑 결혼을 한다던가. 너가 좋아하는 연예인이랑도 결혼할 수 있고 가족이랑도 결혼할 수 있는걸?"
"단 사람 목숨과 관련된 소원은 안돼. 반병신으로 만드는 것은 가능하지만 죽이거나 살리는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은 알아둬."
"...그래도 2개는 적어요. 적어도 5개는 줘야지"
"2개."
"사람 목숨가지고 실수해놓곤 2개?? 봐줬다. 4개"
"...3개 그 이상으론 안돼"
"쳇, 제가 착하니까 봐줄께요."
"그럼 이제 궁금한건 없지? 난 그럼 간다."
"잠시만요! 그..우리 가족은요? 가족들은 잘지내요?"
"잘 지내고 있으니까 걱정마. 너 장례도 다 치뤘고 조금씩 마음을 추스리고 있으니까."
"아..다행이다. 나 없이도 잘..살아야 될텐..흐으..데.."
"ㅇ야..왜 울어 그럼 난 간다! 열심히 살아봐! 나중에 보자!"
벌떡-
저승사자가 나중에 보자며 사라지자 나는 꿈에서 깼다. 옆을 보니 김석진이 자고 있어 서둘러 눈가에 눈물을 닦았다. 지금이 몇시야..보건실에 걸려 있는 시계를 보니 6시 13분을 가리키고 있었다.음...? 6시 13분?? 미친!! 나 얼마나 잔거야. 아니 그럼 이 오빠도 수업 다 짼겨? 낼 쌤한테 뒤지겠네.
"오빠 일어나봐, 빨리!!"
"우음..깼어?"
"지금 깼어라고 할때가 아니라고ㅠㅠ 벌써 6시 넘었어!!"
"아, 그래?"
"왜 이렇게 태평해..6시가 넘었다니까??"
"뭐, 그럴수 있지."
"..오빠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구나. 쨌든 빨리 야자하러 가자. 아직 시간 조금 남았잖아."
"기왕 수업 짼거 그냥 안가면 안돼?"
"안돼, 빨리 가자"
"힝.."
"..애교부려도 소용 없어"

"...(대충 간절한 눈빛)"
"...오늘만이다"
김석진의 얼굴 공격으로 얼빠인 나는 당연히 학교를 째자는 김석진의 제안을 승낙했다.
점심도 안먹고 약 8시간을 자 배가고팠던 우리는 떡볶이 집으로 향했다..
"이모!! 여기 떠볶이 2인분이랑 튀김A세트요!!"
자리에 앉자마자 김석진은 익숙한듯 떡볶이집 이모님께 주문을 했다. 곧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열심히 떡볶이를 먹는데 옆에서 시선이 느껴졌다.

"..제2의 김석진이다"

"...인정"
정호석과 김남준이 옆 테이블에서 우리를 바라보고 있었다.
-뒤에-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 방탄 얼굴 수준 ㄹㅇ실화냐? 진짜 세계관최강자들의 얼굴이다.. 그 귀요미같던 방탄이 맞나? 진짜 방탄은 신이다..진짜옛날에 맨날봘는데 왕같은존재인 방탄 되서 세계최강 전설적인 가수된 방탄보면 진짜내가다 감격스럽고 방탄 노래부터 수상식명장면까지 가슴울리는장면들이 뇌리에 스치면서 가슴이 웅장해진다.. 지금 2013년부터 보는데 진짜 너무 감격스럽고 모두어엿하게 큰거보니 내가 다 뭔가 알수없는 추억이라해야되나 그런감정이 이상하게 얽혀있다.. 그리고 인터닛에 쳐봤는디 이거 ㄹㅇㄹㅇ 진짜팩트냐???ㅡ 방탄 합체한거봐라 진짜 ㅆㅂ 이거보고 개충격먹어가지고 와 소리 저절로 나오더라 ;; 진짜 저건 개오지는데.. 저게 ㄹㅇ이면 진짜 꼭봐야돼 진짜 지구도 파괴시키는거아니야 .. 와 진짜 방탄이 저렇게 되다니 진짜 눈물나려고했다.. 방탄이라서 계속보는중인데 저거 ㄹㅇ이냐..? 하.. ㅆㅂ 방탄 보고싶다.. 진짜언제 이렇게 신급 최강들이 되었을까 옛날생각나고 나 초딩때생각나고 뭔가 슬프기도하고 좋기도하고 감격도하고 여러가지감정이 복잡하네.. 아무튼 방탄응 진짜 최고의 가수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