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고에서 살아남기

03.

문을 열고 들어오는 사람은 바로
승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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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이야기를 그렇게 재밌게 해? "







승철은 뒷문에 가장 가까이 앉아있는 정한이의 어깨에
몸을 반쯤 기댄 채 말하자 신난 석민이가
은지에 대한 이야기를 술술 말한다.








" 형!! 오늘 새담임 왔는데 진짜 짱 좋아👍🏻 "








석민은 양쪽 엄지를 치켜세우며 은지에 대해 말하자 승철은 왠지 은지가 무척이나 궁금했다.







" 그정도야? 왠지 궁금하다ㅋㅋ "







" 진짜 아까는 웃는데 왠지 가슴이 설레더라니까! "









" 이석민. 오바 좀 하지마 "








승철은 석민이가 은지에게 설렜다고 말하자 말을 
믿지 않았다. 석민이 자신을 놀리려고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개의치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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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을 때는 괜찮더라. "









승철은 거의 사람 칭찬을 하지 않는 지훈이가 말하자
그제서야 놀라 정한에게도 물어본다.








" 진짜? 지훈이가 니가 그렇게 생각했다고? 
설마 윤정한 너도..? "








정한은 승철의 질문에 잠시 고민하다가 이내 
고개를 끄덕이며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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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새담임 맘에 들어. 앞으로 재밌을 것 같아 "









승철은 왠지 은지를 만나지 않았지만 살짝 달라진 
 아이들의 분위기에 은지가 무척이나 궁금해졌다.
그때 마침 종소리가 울려퍼지고 승철은 다시 수업을 
듣기 위해 다시 뒷문을 통해 나간다.









" 간다. 이따 봐. (아이들에게 손을 흔든다.👋🏻) "








승철은 뒷문으로 나가다  복도 끝에서 부터 교실을 향해
걸어오는 은지를 보고선 중얼거린다.








" 새담임🤔.. 여자인가? "







은지와 아이들은 오전수업을 마치고 점심시간이 
시작되는 종🔔이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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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많았어. 점심 맛있게 먹고 오후도 수업 잘 들어 "









" 네! "







은지가 나가자  아이들이 점심을 먹기위해 급식실로 가던 중 찬이와 준, 명호,순영을 마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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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 돌아온 신나는 점심시간 입니다.여러분! "









" 이찬 말투 극혐.😑 "










" 에이 형 또 왜그러십니까? "








찬이는 시크둥한 지훈이의 반응에 더욱 지훈이의 오른팔에 앵겨 붙자 찬이를 슬쩍 밀어낸다.







" 징그러 임마. 저리가 "









" 형은 은근 좋아하면서 튕긴다니까! 
어서 밥이나 먹으러 갑시다! "








아이들은 배식을 받고 자리를 잡고 앉아 
식사를 시작한다.






 


" 정한이형!  밥먹고 축구 ⚽️ 어때요? "








정한의 옆자리에 누군가 식판을 내려놓으며 앉으면서 말하자 정한은 식판의 주인공을 올려다 본다.

















작가의 말
:) 모든 글은 작가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허구 입니다.
:) 많은 응원과 댓글 그리고 구독 부탁드립니다❤️
:) 승철이의 첫등장! 과연 축구를 권유한 사람은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