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띵동 - )
(채윤) " 야ㅏㅏ, 약이랑 죽 사왔어. 휴닝카이!! 문 열어 - "
덜컥 -
(휴닝카이) " 채윤..이..? 학교는 어쩌구... "
(채윤) " 그건 중요치 않고, 얼른 이거나 먹어. 들어간다 "
(휴닝카이) " ㅈ, 잠깐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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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닝카이) " 우움.. 너.. 진짜 괜차나....? "
(채윤) " 네 몸이나 신경 써, 왜이리 깨작거려..
내가 먹여줘? "
(휴닝카이) " 그래줄거양? " ( 초롱
(채윤) " 지랄, 빨리 먹고 나아 새꺄 "
.
.
.
( 채윤이가 학교에서 나온 방법 )

(채윤) " 쌔앰~ 외출증 써주세요오 - 저 점심시간까지만
다녀올게요, 진짜로. 5교시 쌤 수업이죠?
그 때 제가 누구보다 더 열심히 수업 들을게요! "
(선생님) " 너 그 말 예전에도 썼었다.
써줄테니까 휴닝카이 간호 잘 해줘 -
여친이 남친 잘 챙겨주네 "
(채윤) " 아 쌤!! 남친 아니라니깐요.. "
(선생님) " 난 연인 관계 아니고서야 이렇게 하는 사람
내 인생 46년 살면서 못 봤다~ 자, 어서 가봐 "
(채윤) " 와우, 고맙습니다! 쌤 알라뷰, 갈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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