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419의 역습.

제10장

린지가 T1419 멤버들과 함께 있을 때 BTS 멤버들이 화를 낸다.


공원에서.
쇼타는 린지에게 "내가 어떤 사람이 되길 바라?"라고 물었다. 쇼타의 표정은 기뻐 보였다.
"오, 난 네가 스타가 되길 바라," 린지가 대답했다.
쇼타는 린지를 향해 미소를 짓는다. 그는 린지를 사랑한다.


남준이 유빈과 창민에게 다가가 "야, 이 녀석아!"라고 말했다.
"어?" 창민이 말했다.
"왜 우리 팬들을 유혹했어? 이 바보 같은 짓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될 거야!" 남준이 그들에게 말했다.
"이 꼬맹이 자식!" 남준이 유빈을 꼬맹이라고 부른다.
그때 린지가 나타나 남준을 막아선다.
"남준아, 멈춰!" 린지는 남준에게 멈추라고 소리쳤고, 유빈과 창민은 깜짝 놀랐다.


창민은 눈물을 흘렸다.


창민이 린지에게 간다.
"네가 대체 누구라고 생각하는 거야?" 창민이 린지에게 물었다.
"왜 하필 창민이야?" 린지는 이유를 묻는다.
"당신들이 우리를 보호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확신하게 됐어요." 창민이 대답했다.
"쇼타랑 같이 있어서 미안해." 린지는 창민에게 사과했다.
그러자 쇼타가 "무슨 일이야?"라고 물었다.
"걱정 마, 아무 일도 없었어, 쇼타." 린지는 무슨 일이 생겨도 상관없다고 대답했다.

밤에.
린지와 유빈은 함께 불꽃놀이를 즐기며 유빈이 크리스마스 축하 행사에 함께하길 바라고 있다.
"크리스마스가 오고 있어..." 유빈이 크리스마스가 오고 있다고 말했다.
"물론이죠, 환상적이에요!" 린지가 말했다.
그들은 함께 있을 때 행복하고, 함께 컵케이크를 먹는다.
"이 컵케이크 정말 맛있네요." 유빈이 말했다.
군우가 그들에게 다가간다.
"안녕!" 건우는 유빈과 린지에게 인사를 건넸다.
"건우야, 네가 와줘서 정말 기뻐." 린지는 건우에게 그를 만나서 반갑다고 말했다.
"건우야, 만나서 반가워." 유빈이 건우에게 인사했다.
"그럼 우리 레이오에 갈 수 있을까?" 린지가 물었다.
"어머! 왕이시여??" 건우가 물었다.
"우리는 그에게 뭔가 말해야 해," 린지가 말했다.
그들은 레이오에 온다.
"레이오, 크리스마스가 오고 있어!!" 린지는 레이오에게 크리스마스가 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레이오는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아직 11월이잖아요." 건우는 아직 11월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12월도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린지가 말했다.
"크리스마스 특집 방송을 할 거예요!" 린지는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어 말했다.
"그런데 왜 다른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가 온다는 걸 알리지 않았어?" 레이오는 왜 다른 멤버들에게 크리스마스가 온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는지 궁금해했다.
"어머! 멤버들 때문인가요?" 린지가 물었다.
"네..." 레이오가 대답했다.
 
린지, 유빈, 건우는 쇼타의 집으로 간다.
"안녕, 린지, 유빈, 건우야!!" 쇼타는 매우 반갑게 린지, 유빈, 건우에게 인사했다.
"크리스마스가 오고 있어!!!" 린지는 쇼타를 보며 기뻐하며 말했다.
"아! 그렇군요,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쇼타가 말했다.
"크리스마스 특집 같은 건 어때?" 군우가 쇼타에게 물었다.
"아, 맞다." 쇼타가 대답했다.

"원하신다면 선물을 드릴 수도 있어요." 린지가 말했다.
"정말?!" 쇼타가 쾌활하게 말했다.

"승인됐습니다." 유빈은 승인됐다고 말했다.
"네가 내 곁에 있어줘서 정말 고마워." 린지가 말했다.
"아..." 건우가 린지에게 말했다.
쇼타는 "나도 같이 갈래?"라고 말했다. 쇼타는 린지와 다른 두 명과 함께 가고 싶어한다.


그러자 쇼타가 그들과 함께 온다.
그들은 카이리의 집으로 간다.
"안녕하세요!!!" 카이리는 린지와 다른 친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어, 안녕, 카이리, 잘 지내?" 건우는 카이리에게 물었고, 카이리를 만나서 기뻤다.
"네, 저는 괜찮아요." 카이리가 대답했다.
"카이리, 크리스마스가 오고 있어!!" 린지는 기뻐하며 카이리에게 말했다.
"응, 곧 나올 거야..." 카이리는 린지의 말에 동의하며 말했다.
"우리 계속 같이 있자!!" 쇼타는 꼭 같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행복해했다.



2020년 11월 7일.
T1419 멤버들이 린지와 함께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린지, 넌 선행을 베푸는 걸 정말 좋아해." 승빈은 린지에게 그녀가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린지는 유빈의 손을 잡으며 자신이 유빈을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다.
"왜 유빈이 손을 잡고 있는 거야?" 우도는 린지에게 왜 자신의 손을 잡고 있냐고 물었다.
"아, 미안하지만 난 그와 함께 있고 싶어." 린지가 말했다.
"저희 회사에서는 그걸 허락해 드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우도는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당연히 그녀도 유빈이를 좋아하죠. 팬인 것 같아요." 창민이 우도에게 말했다.
그러고 나서 그들은 함께 점심을 먹는다.

이후.
카이리는 달리고, 린지도 달린다.
"린지!!!!!!"
"카이리!!!!" 그들은 서로의 이름을 부르고는 껴안았다.
"잘 지내세요? 정말 감사드려요."
카이리는 기뻐하며 말했다.
"괜찮아요." 린지가 대답하자 카이리는 린지에게 미소를 지었고, 주환이 그들에게 다가갔다.
"안녕하세요," 주환이 말했다.
"우리 언제 데뷔할 건지 알고는 있었어?" 주환이 카이리에게 데뷔 시기를 물었다.
"걱정하지 마." 카이리가 주환이는 걱정할 필요 없다고 대답하자 린지는 미소를 지었다.
"너무 달콤해." 린지의 마음속 생각이었다.
호석과 윤기도 그들을 보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자 호석은 울음이 터져 나올 것 같아 눈물을 흘렸다.
밤에.
정국은 "어떻게 우리 팬들을 유혹할 수 있지?"라고 말했고, 석진은 "걱정 마, 카페에서 만나서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좀 나눠주자"라고 답했다.
그들은 T1419 구성원들에게 고통을 안겨줄 계획입니다.

정국은 린지에게 다가가 린지의 손을 잡고 눈물을 흘렸다.
"린지, 제발 날 믿어줘. 네가 떠나면 난 자살하고 싶어. 우리 모두 미쳐버릴 것 같아." 정국은 린지를 설득했다.
"그래서요?" 린지가 말했다.
"널 용서할 수 없어. 넌 다른 여자애들이랑 같이 있잖아." 린지가 말했다.
"그냥 팬분이라서 그래요. 용서해 주세요." 정국은 린지의 용서를 구하기 위해 이렇게 말했다.
"절대 안 돼! 너 진짜 싫어!" 린지는 이 일 때문에 정국을 싫어한다고 말했다.
그때 우도가 그들을 봤고, 그녀는 정국을 두고 떠났다. 우도가 그녀에게 다가가자 그녀는 노려봤다.
"무슨 일 있었어?" 우도가 린지에게 무슨 일 있었는지 물었다.
그녀는 "정국이라는 녀석이 나한테 다시 의지하려고 해."라고 대답했다. "정국?" 우도는 "정국"이라는 이름을 듣고 말했다.
"괜찮아요," 린지가 말했다.
그러자 린지와 우도는 걸어갔다.
"밤에도 여기 있어?" 우도가 린지에게 밤에도 여기 있냐고 물었다.
"네..." 린지가 대답했다.


레이오는 린지와 우도를 찾아간다.
"너희 둘 여기 있었네. 뭐 하고 있는 거야?" 레이오가 그들에게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물었다.
"음, 그냥 얘기하는 중이야." 우도가 레이오에게 대답했다.
그들은 계속해서 걸어갔다.

빅히트 빌딩에서.
"린지가 우리한테 약속한다고 했어." 석진은 와인을 잔뜩 마시며 말했다.
"석진아, 그건 건강에 안 좋아. 와인 그만 마셔!" 태형이 석진에게 와인을 마시지 말라고 말했다.
"린지가 우리를 배신했던 순간들이 너무 싫어. 린지가 좋아하는, 우리가 혐오하는 그 집단을 죽여버리고 싶어." 석진이 말했다.
"그렇다면 우리가 싫어했던 그 그룹이 왜 린지를 좋아하는 걸까요?"
태형도 궁금해한다.
"우리가 가장 혐오하는 자들이 도대체 누구인지 알고 싶어." 석진은 그들이 혐오하는 T1419가 누구인지 알고 싶어한다.


윤기의 집에서
윤기가 와인을 마시다가 화를 내자 호석은 윤기를 걱정한다.
"우리 어떻게 해야 하지?" 호석이 물었다.
"우리가 혐오하는 저 사람들이 대체 누구야? 그냥 따라쟁이들인 건데, 왜 린지는 저 사람들을 좋아하는 거지?" 윤기가 궁금해하며 말했다.

정국의 집에서.
"린지에게 다시 우리 팬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린지는 우리를 믿지 않아요." 정국이 지민에게 말했다.
"그럼 린지를 데려오자," 지민이 말했다.
"그녀는 우리 삶에 모방하는 사람들을 좋아해요."라고 정국이 말했다.
"우리 어떻게 해야 하지?" 정국이 그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 묻는다.
"린지가 좋아하는 따라쟁이 남자애들을 망쳐놓을 계획을 세우자," 지민이 대답했다.
그들은 아무 이유 없이 T1419를 망치려고 계획하고 있다.

계속됩니다💜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제가 말씀드렸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