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 남자는 뭘 가져온 거야?" 석진이 물으며 킥킥거렸다.
린지는 그날 심심해졌어요.
석진이 창민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자 린지가 석진을 막는다.
"석진아, 그만해!!!! 짜증나!"
창민은 그때 몹시 상심한 모습이었다.
이후.
카이리가 창민에게 왔다.
"창민아 무슨 일이야? 다쳤어?" 카이리도 창민이 다쳤는지 궁금해하고 있다.
창민은 "제가 안전하길 바랍니다"라고 말하며 자신이 무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린지는 존재한다.
린지는 "혹시라도 상처받으셨다면 죄송해요. 두 분이 착한 분들이라는 걸 알고 있어요."라고 사과했다. 카이리는 의아해하며 "창민이랑 뭐 하는 거야?"라고 린지에게 물었다.
"여러분 모두를 실망시킬 순 없어요." 린지는 그들에게 절대 그들을 무너뜨리지 않겠다고 말했다.
카페에서
유빈과 린지는 사귀고 있다.
린지는 유빈에게 "네가 다치면 내가 언제든 네가 원하는 대로 널 구해줄 수 있어. 조금의 의심도 없어."라고 말했다. 린지는 유빈이 다른 사람들에게 다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해야 했다.
건우는 카이리에게 "창민이 슬퍼?"라고 물었다. 건우는 창민이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했다.
그러자 카이리가 "뻔하지 않아요?"라고 묻습니다. 뻔한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다는 뜻이죠.
레오의 집에서.
린지는 오늘 밤 레오를 만나러 옵니다.
"레오, 젤리 좀 줄래?" 레오는 린지의 질문에 "물론이지!"라고 대답했다.
레오는 린지에게 젤리 사탕을 줬다.
린지는 그것을 맛보고 딸기 젤리 사탕이라서 마음에 들어했어요.
경찰이 레오의 집에 와서 집 안에 있는 레오와 린지를 발견했다.
"오! 너희 둘!" 쇼타가 말했고, 쇼타는 기뻐했다.
"야, 쇼타!" 레오는 쇼타를 보고 반가워하며 말했다.
레오와 쇼타는 서로를 껴안았다.
린지는 레오와 쇼타가 서로 포옹하는 모습을 보고 만족스러워했다.
빅히트 빌딩에서.
정국은 한동안 와인을 마시며 T1419 멤버들 때문에 생긴 문제들을 곱씹느라 거의 미쳐버릴 지경이었다.
"만약 너희들이 우리 팬들을 뺏어간다면... 아홉 번 죽여버릴 거야!" 정국이 말했다.
다음 날: 2020년 11월 10일.
린지는 카이리에게 간다.
"이봐! 린지!" 카이리는 린지의 이름을 부르며 기뻐했고, 두 사람은 서로를 껴안았다.
지민은 존재하며 그들에게 다가간다.
"야, 꼬맹이!" 지민이 카이리에게 말했다. 지민이 귀찮게 굴어서 린지와 카이리는 포옹을 멈췄다.
"내 여자친구한테 무슨 짓을 하는 거야?!" 지민은 화가 난 듯 카이리에게 소리쳤다.
"절대 린지를 만지지 마!" 지민은 카이리에게 린지를 만질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카이리는 부끄러워하며 자리를 떠났다.
"지민아, 왜 그래? 이제 너까지 날 속이고 있잖아!" 린지가 말했다.
"왜 하필 저 쥐새끼들을 좋아해야 하는 거야!?" 지민은 린지가 왜 T1419를 좋아해야 하는지 궁금해한다.
그러자 린지는 지민의 뺨을 때리고는 지민을 두고 떠났다.
카이리가 운다.
린지는 카이리에게 간다.
"왜 내가 다치게 놔뒀어???" 카이리는 린지에게 왜 자신을 위험에 빠뜨렸는지 자문한다.
그러자 린지는 미안한 마음에 카이리에게 사과했다.
"미안해 카이리, 난 아직도 널 사랑해... 그에게 미안해." 그러고는 카이리를 껴안았고, 정국은 그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빅히트 빌딩에서.
남준은 "린지라는 그 여자가 우리 말을 안 들으면 그냥 고통받게 내버려 두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석진이 말했다. "하지만 난 그녀와 할 일이 너무 많단 말이야!" 그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말이지.
"그런데, 린지를 다시 한번 설득해 보자." 윤기는 린지가 T1419 멤버들과 어울리지 않도록 다시 한번 설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군우와 우도가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그러자 쇼타가 그들에게 간다.
"너희 둘이 팬으로서 린지를 응원해 줄 거라는 걸 알고 있어." 쇼타는 그들이 팬으로서 린지를 응원할 거라는 걸 알고 있다고 말했다.
유빈이 린지에게 물었다.
"카이리한테 무슨 일이라도 생긴 건가?" 유빈은 카이리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닌지 궁금해했다.
"어쩌면요." 린지는 대답했지만, 사실은 "확실히 그렇다"는 뜻이었다.
그러자 유빈이 말했다. "하지만 카이리를 잘 보호해 줘. 그는 전혀 신경 쓰지 않아. 후회하게 될 거야." 유빈은 린지에게 카이리를 잘 보살피고 보호해 달라고 부탁했다.
린지는 BTS 멤버들에 대해서도 안타까워했지만, BTS를 죽일 방법은 전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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