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419의 역습.
14화

Linsay
2021.06.19조회수 3
남준은 아무 이유 없이 윤기에게 카이리의 정체를 폭로하라고 명령했다.
남준은 "저 주황색 머리 남자의 정체를 밝혀줘"라고 말했다.
윤기는 "내가 할까? 근데 걔가 누구야?"라고 물었다. 윤기는 카이리가 누구냐고 물었다.
린지는 오늘 레이오를 만나러 왔다.
"린지, 쇼타가 누군가에게 다쳤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그냥 내버려 두자."
레이오는 린지에게 쇼타가 다쳤다고 말했다.
린지도 쇼타를 보러 식당에 갔고, 쇼타는 한국 음식을 먹고 있었다.
린지는 쇼타에게 "밥 먹고 있어?"라고 물었다.
쇼타는 린지에게 고개만 끄덕였다.
쇼타는 자비심을 느낀다.
린지는 쇼타의 우울감을 없애주기 위해 그를 위로한다.
그러자 쇼타는 그녀에게 미소를 지으려는 듯 보였다.
그 후 린지는 다시 지민을 찾아왔다. "이 자식! 팬걸도 많은데 왜 쇼타를 괴롭히려고 했어? 쇼타한테 트라우마를 안겨줬잖아!" 린지는 지민이 왜 쇼타를 괴롭혔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봐! BTS랑 같이 가! 넌 내 거야! 저 이상한 애랑 같이 가면 안 돼!" 지민이 린지에게 이렇게 말하자 린지는 지민의 뺨을 때리고 지민을 혼자 남겨두고 떠났고, 지민은 울었다.
노아는 존재하고 린지를 껴안는다.
오후 5시.
남준은 화가 나고 있었다.
윤기는 아무 이유 없이 카이리가 린지를 다른 사람에게서 빼앗았다는 소문을 퍼뜨리려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런데 그 와중에 린지에게는 남자친구가 있었다.
린지에게는 남자친구조차 없다.
그녀는 BTS의 두 번째 T1419만 사용합니다.
카이리는 린지에게 반했다는 이유만으로 아무 이유 없이 정체가 드러났는데, 린지에게는 이미 남자친구가 있다.
2021년 11월 12일.
카이리는 누명을 썼고, 멍청한 기자는 그에게 왜 린지를 다른 사람에게서 빼앗아야 했냐고 물었다. 카이리는 당황해서 대답할 수 없었고, 부끄러움을 느꼈다.
그제야 린지는 카이리의 정체가 드러났다는 것을 알았다.
레이오도 이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아 "이게 진짜일까?"라고 생각했다.
또한 유빈은 그 사실을 알고 나서 혼란스럽고 화가 났습니다.
그러자 린지가 카이리에게 다가온다.
"이봐요, 카이리한테 말도 안 되는 질문 좀 그만해! 너희는 그를 알지도 못하면서 그냥 내버려 둬!" 린지는 기자들에게 소리쳤다.
이후.
"카이리, 걔네 진짜 멍청해. 왜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문에 휘말린 거야? 게다가 가짜잖아! 나 남자친구 없어! 걔네들은 진짜 아무것도 몰라." 린지는 카이리에게 카이리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건 사실이 아니며, 자신에게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말했다.
"난 괜찮아. 하지만 욕할 필요는 없어, 알았지?" 카이리는 린지에게 욕하지 말라고 말했다.
린지는 과보호적이에요.
린지는 노아에게 간다.
"린지, 무슨 일 있었어?" 유빈이 린지에게 방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었다.
"너무 화가 나! 카이리의 정체가 폭로됐어! 심지어 가짜 뉴스잖아! 내가 들었어!" 린지가 대답했다.
"알아, 하지만 그냥 내버려 두자." 노아가 말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빌딩에서.
정국은 "진짜 멍청한 린지! 린지가 다른 남자애들을 절대 사랑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말했다. 정국은 린지가 그 남자애들을 사랑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러자 석진이 "쟤는 그게 자기 꿈인 줄 아나 봐! 진짜 어색해!"라고 말했다.
지민은 "전 그녀에게 아무 짓도 안 했어요! 팬을 많이 모아야 해요!"라고 말했다.
언젠가 지민은 질투심을 느끼고 싶어 할 것이다.
쇼타는 린지를 만나러 왔고 둘은 데이트를 하게 됐는데, 호석이 나타나 쇼타의 얼굴에 커피를 쏟아붓고는 웃어넘겼다. 호석은 정말 못된 놈이다.
쇼타는 다시 당황하고 짜증이 났다.
린지도 짜증이 났다.
그러자 린지는 호석에게 다가가 그의 뺨을 때렸다.
"어떻게 그에게 이럴 수가 있어?? 그는 너한테 그런 대접을 받을 자격이 없어!" 린지는 호석에게 소리쳤다.
린지가 호석이를 떠나자 호석이는 짜증이 난 듯 보였고, 그 후 쇼타가 그를 떠났다.
밤에.
유빈과 린지는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때 남준은 린지가 유빈과 함께 있는 것을 목격한다.
유빈과 린지는 정말 행복해 보여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빌딩에서.
"린지는 멍청했어." 태형은 린지가 멍청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국이 말했다. "그럼 걔는 다른 남자들을 좋아했던 거야? 우리보다 나아서?" 태형이 말했다. "사실, 걔가 새로 만나는 남자들이 걔처럼 꿈만 꾼다면 더 이상해지는 거지."
거리에서 지민은 린지에게 다가가 눈물을 흘린다.
"린지, 정말 미안해. 팬들을 존중하고 친구처럼 대해야 해. 넌 우리 거야."
그러자 린지는 "널 용서하지 않을 거야"라고 말했다.
린지는 지민을 혼자 남겨두고 떠나고, 지민은 울음을 터뜨릴 것 같다.
다음 날: 2021년 11월 13일
창민이 린지에게 간다.
"안녕, 린지!" 창민이 린지에게 인사했다.
린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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