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응큼한 토끼와 배틀연애중

12_상대는 팬플

이 번 화 톡 없 어 요 ! ! !






정국이 여주를 한 번 쳐다보고는 피식 웃고 말했다.



"임신 시켜도 된다는건가?"


"... 뭐래 //"


"풉 이여주 볼 빨갛다"



퍽퍽, 그리고 정국의 아프다는 듯한 소리. 여주 엄마께서 한 마디를 한다.



여주맘_ "요즘에 부모님만 허락하면 미자에 결혼해도 되는거 알지?"


"ㅇ...엄마!!"



철컥, 쾅



".."


"야 볼이 많이 빨갛다? ㅋㅋ"


"내 순수 망칠 생각 마!! 이 응큼한 토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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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씻을래? 내가 먼저 씻을까"


"미친놈아..!!"


"안 잘거야?"


"..... 놀리니까 재밌냐!!!!! (빼액)"


"워워 진정하고ㅎㅎ.."



정국이 여주를 안고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본다. 그리고는 귓가에 속삭인다. "하자는 말은 진심이였어"



"야이ㅆ..!!"


"괜찮아 너가 싫어하면 그냥 안하고 잘거야"



그말을 뒤로 정국이 여주가 미리 꺼내준 전에 두고 간 자신의 옷을 가지고 들어갔다. 이런 분위기에 그냥 넘어가자니 또 뭔가 아쉬웠다. 잠만 아쉬워??



"이여주 너가 진짜 미쳤구나"










***











"..."



정국의 머리속에는 (🔞🔞🔞🔞)한 생각밖에 나지 않았다. 하지만 여주가 싫어하는걸 억지로 하긴 싫은지 바닥에서 이불을 깔고 누운뒤 덮을 이불로 머리까지 뒤집어 씌웠다. 그리고는 잠시 눈을 감았다.



".. 뭐야 그냥 자?"


"누구 하나 기대하게 해놓고.. (중얼)"



여주는 화장대 앞에 앉아서 빗으로 머리를 빗고는 스킨과 로션을 바르고 있었다. 정국은 아까 여주의 말을 듣고는 피식 웃고 자는 척 했다.



".. 이 새끼 진짜 자???"


"나쁜새끼..."



여주가 눈시울까지 붉어지며 이불을 뒤집어 썼다. 그런 여주를 본 정국이 당황하다 자신의 이불을 걷어내고 여주에게 다가간다.



"뭐야, 그렇게 내가 밉냐ㅋㅋ 풉"


"몰라 너 싫어"


"나보다 니가 안고있는 그 갈색 곰돌이 인형이 더 좋냐"


"당연한거 아냐?"


"뭐.. 그렇다면 잘자"



다시 정국이 여주의 침대에서 일어섰다. 그러자 여주가 인형을 던지고 정국을 끌어안았다. 정국이 중심을 잃고 넘어지자 여주의 옆에 누워졌다.



".. 같이.. 있어..."



여주가 도발하듯 정국의 품에 파고든다. 정국이 옅게 웃고는 여주의 위에 올라타자 부끄러운듯 여주는 얼굴을 자신의 두 손으로 가린다. 정국이 여주의 옷 안에 조심히 손을 넣는다.



"... 해도 돼?"


"... (끄덕)"




















저는 자세히 적지 않았어요. 아시겠죠? 상대는 팬플이에요 여러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