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불타오르는 카톡

나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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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뷔타민캔디
M.뷔타민캔디





부모님들 끼리 친한
여주와 아이들은 뱃속에서 부터
18살인 지금까지 
평생 초,중,마지막으로 현재,
고등학교 까지도 같은 학교로
한 번도 떨어진적 없는 아주 끈끈한(?)사이다.


그런 8명의 아이들은
부모님들의 계획 아래,
한 집에서 같이 생활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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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화_나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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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__일이 벌어지기 전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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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이상해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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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누구?"

"아니..그냥!"

"뭐세요;;빨리 스케치북이랑 붓 정리나 도와라!!"

"알겠다 알겠어!"


봉사시간을 채우기 위해
같은 반인 태형이와 미술도우미를
신청한게 화근이었다.으하..내가
어쩌자고 그랬을까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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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이 좋아하겠지?"

"어!초콜릿!!여왕님 태형이 아-"

"아,안돼!이거 주현이 줄거거든!?요즘 시험준비 한다고 힘든가봐"

"뭐,그래라..(삐짐)"


여주는 매점에서 사온
abc초콜릿을 쥐고 주현에게 갔다.
(같은 반인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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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아!이거 먹ㅇ-..아...."


투두둑-
주현이가 여주가 내민 초콜릿을
보고는 손을 내치며 초콜릿들을 떨어뜨렸다.
주..현아..됐다고.필요없다고.누가 해 달래?
나는..그냥..여주의 눈에 눈물이
가득 고였다.


뒤에서 삐진티를 내며
천천이 걸어 반으로 도착한 태형은
그 장면을 보고는 눈이 커지며 여주 앞으로
달려와 바닥에 처참히 버려진
초콜릿들을 일일이
손에 주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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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배주현.너 지금 뭐해?"

"

"뭐하냐니까?"


태형의 등장에
주현은 여주에게 꽂혀있던 시선을
거두고 반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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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너 괜찮아!?"

"


아무 말 없는 여주에
태형은 아까 주운 초콜릿을 다시 여주에게
쥐여주곤 이리저리 살피더니 이내 가라는 여주의 말에 천천히 반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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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내가 느끼고 있는 것.

손에서 녹아가고 있는 초콜릿과,

혼자 뿐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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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들 추석 잘 보내고.이상."

"차렷-경례."

"안녕히계세요!!"




"주현아.진짜 오늘 우리랑 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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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전부터 너네랑 친해지고 싶었어"

"헐ㅠㅜ대박..나 안그래도 주현이한테 말 걸어보고 싶었는데!ㅠ"




그런 주현이를 바라보다
눈을 마주쳤다.아..딱 걸렸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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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배켠이?"

"...땅콩."

"백헌?"

"가자."

"어딜??"

"집.오늘은 내가 누구보다 빨리 선수 치려고."


또 한번 주현이와
눈이 마주쳤다.그리고 이쪽으로 점점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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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안녕."

"뭐야.얜."

"

"가자 땅콩."

"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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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걔."

"..뭐가."

"아니 걔 있잖아.아까 나 변백현으로 착각한 애."

"주현이?"

"응.걔 왜 너 노려봐."

"흐아..잘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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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모르면 누가 알아."

"...이씨X."

"(깜짝)뭔...씨..?"

"나도 욕 할 줄 알거든?"

"누가 뭐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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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왔어.우리 집!"

"

"응?왜 그래?"

"밝은 척 안 해도 돼."

"

"적어도 내 앞에서는."

"헐..오글."

"뭐..뭐..!무..몰라!아무튼 박주현인가 뭔가 걔가 나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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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좋다.이제 뭔 일 생기면 변백헌한테 가야지.
이것이 인생 사는 묘미 아임미까.




"나 들어간다!잘 가!"

"응.너 들어가는거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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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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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헤!?"

"...뭐야?들키면 안 될걸 들킨거 처럼?"


여주는 의심스럽다는
눈초리로 저를 바라보는 호석의 눈을
요리조리 피했다.그러자 호석은 여주의 머리에
손을 턱 올리더니 눈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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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야."

"...?"

"나 머리 안 감았다."

"으 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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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하루 안 감은건데 이 호들갑이야?
이 집 남자들은 왜 그래 다들!!!!(짜증)쫌 내 정수리를 아껴달라고(?)!!











__백헌시점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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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미친놈.똥폼 잡다가 망했네?"

"아 몰라 시X..쪽팔려서 집에 어떻게 들어가"

"흠.하긴.니네 형이 좀 똑똑하냐.개발릴만 했음."

"이건 머리가 좋건 안 좋건 상관없어 멍청아."

"두둥.헌이보다 모자란 조니니!?"

"아 진짜.말 끝마다 두둥두둥.그 자체 브금 좀 끄면 안되냐?"

"뚜둥..말 끝이 아니고 말 앞에 붙인건데.."

"

"이 모지란놈.."

"아악 몰라 이 모자란 놈아!!"

"두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