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최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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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 숨차서 죽겠네” 연준
“어 최연준!” 범규
“야 빨리 뛰어” 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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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누구야” 범규
“저기요!!!” 연준

문을 두드리던 남자는 연준과 범규를 보고 황급히 도망친다 범규는 남자를 따라가고 연준은 여주에게 가 상황을 확인하기로 한다


띠띠띠–


“야 최여주!!” 연준
“최연준..?” 여주

연준은 구석에 웅크리며 울고있는 여주를 발견한다

“괜찮아? 그 남자는 최범규가 쫓고있어” 연준 
“아니.. 자꾸 모르는 남자가 문을..” 여주

울먹거리는 여주를 보고 연준은 일단 여주를 안심시키고 방으로 들어가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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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서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