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들이대지마

04.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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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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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콧수염다녤님 감사합니다!
정말 저같아도 그럴 것 같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


















04.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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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맞는데..."


















물론 쪽팔려 게임으로 시작한 '여주바라기' 컨셉이었다.
근데, 난 이미 여주를 오래전부터 좋아하고 있었다.
차라리 이렇게 컨셉인 척 여주한테 티내는 게 마냥 좋고 행복했는데,
여주는 정말 날 그냥 10년지기 남사친으로 생각하는 것 같았다.
이미 알고 있었던 사실이었지만, 괜히 심장이 쿵-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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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를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고백해봤자,
나와 여주는 친구로도 못남을 뿐이다. 그냥 지금은 미뤄야지, 하며
오늘도 감정을 통제했다. 괜히 더 친구인 척 오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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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키보드는 개뿔. 그냥 재미로 잠깐 한 쪽팔려였다.
선물? 그런 건 다 개소리였다. 내가 너무 여주한테 좋아하는 티를 내고 싶어서,
티를 낼 수 있는 방법이 쪽팔려 게임으로 숨기는 것 밖에 없었다.
그렇게 진심 아닌척, 다 장난인 척,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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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컨셉 계속 유지할거다.
그게 몇 년이던, 내가 여주를 포기 하기 전까지는.
너한테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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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지훈이가 자기를 진짜로 좋아하는 줄 몰라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