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LK] 아가,난 좀 위험한데?
34.이상하잖아 아무래도


35.망할놈의
Rrrrrrr-
발신자 번호 표시제한
"...여보세요."
-"오랜만이다."
"...김현석.."
-"내 이름 기억하고 있네? 고마워라."
".....너"
-"니 따까리한테 연락 받았나보다? 앞에 가드 세워놓고."
-"우리 박지민씨가 그럴 인물이 아닌데. 많이 아끼는구나."
"...건들이기만해."
-"내가 설마 건들이기만 하겠어? 더 하겠지."
-"근데 어쩌냐. 내가 이미 하나 투입시켰는데."
"야."
-"3분 정도 지났으니까 이제 데리고 나올텐데 말이야. 뺏기기 싫으면 얼른 오지 그래?"
"..시발새끼."
-"그래 난 이미 오래전에 미쳤지. 너도 알고 있는 사실이잖아."
-"얼른와~ 니 그 잘난 꼬맹이 잡혀오기 일보 직전이니까."
-"크큭... 이거 재밌어지겠는데? 우리 지민이가 내 앞에서 기는 꼴 좀 보자고."
"...김현석!!!!"
-"난 이만~"
뚝-

"하. 이여주...이여주..."
36.괜찮아?
쾅쾅쾅-
"이여주!!"
"문 좀 열어봐!!"
"안에 있어?"
벌컥-
"어,아저ㅆ-"
"(와락) 괜찮아?"
"괜찮기는한데.. 숨 막혀요.."
"아,미안.."
"저 근데.."
"응?"
"저 남자..."
"(거실 바닥에 널부러져있는 남자 발견) ..미친.."
"아니.. 주짓수 기술로 목 조르니까 기절해서.. 묶어 놓긴 했는데 다음에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밖에다 던져 놓으면 알아서 처리 할거야."
"네?"
"(정국이에게 전화 걸기) 정국아 밖에다가 사람 하나 던져 놓을테니까 알아서 처리해."
"..그러면 되는거에요?"
"응."
"..오 멋있다.."

"넌 진짜.."
"넌 진짜 뭐요..!!"
"여전히 어리바리해서 여전히 바보같다고 이 바보야."
=너가 겁나 귀엽다

네 뭐 어쨌든 이 상황은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혹시 소재 있으신 분들은 소재 좀...(구걸구걸
※자유연재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