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꾸며보실까요?

조금 추울거 같으니 위엔 두꺼운거!
치마도 이정도면 길다구!

심플한 귀걸이도 해주고~

우진 오빠가 사준 머리핀으로 반 묶음한 머리에 달아주고

입술도 칠해주고
해보니 벌써 한 시간이 넘어 있었다
이제 슬슬 나가볼까?
문을 열고 나가니 나만 없었네...흫..

" 치마가 좀 짧네? "

" 히히~ "
" 장난끼 많은 저 웃음 좀 보소 "
띵동~

" 김태형 왔나보네 "
우진오빠는 내 허리를 잡고 한 손으로 문을 열어주었다

" 안녕하세요! "

" 안녕! "

" 히헤 "
" 가자가자 "
차타고 이동하는 중
운전은 영민
조수석엔 태형
맨 왼쪽엔 여주
가운데엔 동현
오른쪽엔 우진
꾸벅.. 꾸벅..
동현이 졸고 있는 여주의 머리를 돌려
자신의 어깨로 기대게 했다

" 이쁜 내 새끼 "
오늘도 영락 없는 동생바보
이번엔 가을 단풍 놀이 1편이고 2편을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