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오빠가 많아서 탈

오빠가 많아서 탈 3화



커플영화표가 생겼다!


근데 누구랑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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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나도 준비를 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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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한텐 짧아보일 치마와 블라우스로 나를 꾸몄다.





" 오빠한테 안 혼나겠지....? "


(응~ 못된작가가 그렇게 냅둘순 없지~~^^)







[우진 시점]


꼬맹이와 오랜만에 데이트 였지만,
꼬맹이 무슨 옷을 입고 나올지 눈에 선하기 때문에
늘 그렇듯
검은색 반팔티에 위엔 회색 후드 집업(꼬맹이한테 줄)을 입고 검은색 찢청을 골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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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철없는 꼬맹이 또 늑대가 찢어논거
같은 옷 입고 나오겠지.. "








그렇게 둘은 (동시에) 각자의 방에서 나오는데,
우진은 맨 앞방이고 그 옆이 여주의 방이라 
나오자 마자 우진의 미간은 보기 좋게 구겨졌고..







여주는 우진을 마주 치자마자 자연스럽게 슥- 하고 자기의 방으로 들어갔다.







" 와..망했다 "





이러고 시간을 지체할 순 없기에 문을 살며시 열자 바로 앞에 보이는 우진오빠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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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까? "







" ㄴ...네.. "



" 몇시 영화야? "


" 9시 반 "


" 얼마 안남았네 팝콘 사가지고 올게 여기서 기다려 "


" 넴 "


그렇게 기다리고 있는데..





" 저기요 "


" 네...? "


모르는 남자가 다가왔다.


" ○○클럽 오실 생각 없으세요? "


" 클럽이요...? "


" 네, 거기 가시면 지금 제 눈앞에 있는 숙녀분과
 어울리는 신사분들도 많구요.. "


" 아...저기 그게요.. "


" 그냥 같이 가요! "



그 남자는 거절을 못하는 성격으로 어리바리하고 있는 나의 손목을 잡아 끌려고 했다.


" 아니...저기요..잠시만요...! "


원래 힘이 없는 나이기에 저항을 해봐도 앞으로 쭉쭉 끌려가는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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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손 때 "



오빠...?








제가 생각해 보니까 등장인물 소개를 까먹어성...흐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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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민 

20살 / 순하고 여주를 제일 잘 알며, 첫째로서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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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19살 / 할줄아는게 많고 둘째로서 수행을 잘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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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18살 / 4남매 중에서 제일 무뚝뚝하지만 여주'만' 살뜰히 챙기는 막내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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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15살 / 가장 안 예쁠시기에 가장 예쁘며, 성숙한 이미지와 달리 속은 한참 애기같고 애교많은 막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