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으... 비 괜히 맞았나?”“ 걱정 좀 해주지 전화라도...”윤기의 조금 딱딱한(?) 말에 시무룩해진 여주는 아까 사온 쇼핑백을 바라본다. 여주가 그렇게 비를 맞으며 갔던 이유, 윤기에게 꼭 주고 싶은 시계 때문인 것은 우리끼리 비밀한편, 윤기는집에 바로 온 윤기는 먼저 잠든 여주를 보며 서류 결제를 한다“ 일어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