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아기야 괜찮아

0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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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야 괜찮아

씀 / 정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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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씨 오늘 기분은 어때요?"

"..."

"나 여주씨가 계속 그렇게 말 안해주면 무안한데."

항상 매일 아침마다 오늘 병원이지만 매일 어색하고 
무엇보다 두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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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같이 밥 먹으면서 얘기할래요?"

"..괜찮아요"

"그럼 여주씨 얘기할때까지 나 밥 안먹을래요"

"그럼 제가 너무..!"

"그럼 얼른 얘기해줘요"

".."

"괜찮아요 나랑 여주씨밖에 없어요 아무도 못 들어와"

"..네"

"자 오늘 여주씨가 일어나셨을때의 기분은 어땠어요?"

"..슬펐어요."

"으음.. 그러셨구나, 오늘은 뭐 할거에요?"

"오늘.. 잘 모르겠어요."

"흐음.. 알았어요 오늘도 병원 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아니에요"

"네에 오늘도 화이팅하시고 내일 또 봐요"














익숙하게 엘리베이터를 타러 내려가는 버튼을 눌르고 잠시 기다렸다. 그리고 누군가 나를 부르는 익숙한 목소리에 옆으로 고개를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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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숨이 멎는것 같았다. 저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는 키가 크고 피지컬, 얼굴이 다 좋은 내 전남친. 나를 버리고 갔던 사람이다. 저 멀리서 그가 나에게 다가왔지만 때마침 엘리버이터가 도착하고 나는 미친듯이 뛰는 심장을 뒤로하고 얼른 탔다. 


"하..하.. 하하.."
















집에 도착하자마자 서랍을 미친듯이 뒤졌다. 찾던 약이 보이지 않아서. 결국 계속해서 찾은 나는 하이에나가 고기를 찾은 것처럼 미친듯이 입에 털어넣었다. 이런 인생을 사는 내 자체가 불쌍했다. 언제까지 이 약에 의존하면서 살아야할지 불안했다. 약 중독으로 죽는건 아닐지 하루하루 떨며 지낼 수 밖에 없었다. 


'까톡-'

'까톡-'


전정국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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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도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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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25살
우울증 환자
전정국 전여친
160cm ; 44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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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27살
김여주 김여친 
183cm; 67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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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정국님 사랑해요)

이 작은 아마 1일 1연재가 될것 같아요 ☺️

이 작을 통해서 여러분도 자신감을 가지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