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야 괜찮아
씀 / 정이안
추천 bgm: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 조이(JOY)
아침에 전정국 그 놈 때문에 입술이 터지고 점심은 간단히 정국오빠가 사온 샌드위치로 먹었다. 예전처럼 점심을 먹고 같이 낮잠을 잤다.

"자기야 일어나 5시야."
"..싫어"
"얼른 일어나 지금 안일어나면 이따가 잠 못자."
"그냥 안자고 지금 많이 잘래."
"안 돼."
"치.. 일어나면 되잖아."
이불을 발로 걷어차고 손 깍지를 끼고 위로 들어 기지개를 쭉쭉 폈다. 정국오빠도 나를 따라 같이 기지개를 폈고 서로 얼굴을 쳐다보며 웃었다. 갑자기 내 팔과 다리에 정국오빠의 팔을 넣어서 나를 들여올렸다. 내가 당황한 눈으로 정국오빠를 쳐다보자

"아 귀여워"
"아니 나는 좀 내려놓고.."
"소파로 안내하겠습니다, 공주님."
"무, 무슨!"
나를 계속 안고 자리에서 빙빙도는 정국오빠의 등을 퍽퍽 때리고 겨우 소파로 내려왔다.
"자기야 내가 장 봐올까?"
"오빠가 혼자 갔다올 수 있어?"
"당연하지 나 못 믿어?"
오빠가 자기를 가리키며 찡긋 웃자 나는 고개를 저으며화장실로 걸어갔다. 볼일을 보고 화장실로 나오자 모자를 쓰고 준비하는 오빠가 보였다.
"지금 바로 갈려고?"
"응 금방 갔다올게"
"응.. 이따 봐"
"배고프면 냉장고에 있는 복숭아 하나 먹어."
"알았어."
문을 닫고 나가는 오빠를 바라보며 인사를 해줬다. 그리고 소파에 앉아서 핸드폰으로 알바를 알아보는 와중에 오랜만에 석진쌤에게 톡이 왔다.


아직도 믿기지 않은 석진쌤의 말에 손이 조금씩 떨려왔고 얼른 정국오빠에게 톡을 넣었다.





"오예!! 얼른 말해야지!"



나 혼자 집에서 방방 뛰었고 정국오빠가 얼른 오기를 기다렸다.
카톡-
"응 뭐지?"




"에이씨 얼른 준비해야지!"

갑자기 삘 받아서 또 올려요 ㅋㅋㅋ

구독자수가 20분이 넘었더라구요..
와 너무 좋아요 진짜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너무너무 좋습니다. 예에~~~
제 작품에 유명한 작가분님께서 오셨더라구요..
순간 보고 제 눈을 의심해서 다시 봤는데 진짜여서 놀라서 폰 던졌어요.
제 작품에 댓글, 평점, 읽어주시는 분들 모두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