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LK] 누나 바라기 전정국
40.됐으니까



41.문제는
"야 거기!"
"......?"
"너 이리와봐."
"누구세요?"
"너 어제 걔지? 이여주 데리러 왔던."
"맞는데 누구세요."
"야. 넌 새끼가 딱봐도 민짜인게 어딜 반말이야 어른한테."
"죽여버리고 싶은거 참는거라니 참 나. 말하는 꼬라지봐라."
"....하.."
"잘못은 그쪽이 먼저 했잖아."
"그게 왜 우리 잘못이야. 그런걸 입고 나온-"
"지랄마."
"치마를 입은게 잘못이 아니라,

40.됐으니까



41.문제는
"야 거기!"
"......?"
"너 이리와봐."
"누구세요?"
"너 어제 걔지? 이여주 데리러 왔던."
"맞는데 누구세요."
"야. 넌 새끼가 딱봐도 민짜인게 어딜 반말이야 어른한테."
"죽여버리고 싶은거 참는거라니 참 나. 말하는 꼬라지봐라."
"....하.."
"잘못은 그쪽이 먼저 했잖아."
"그게 왜 우리 잘못이야. 그런걸 입고 나온-"
"지랄마."
"치마를 입은게 잘못이 아니라,

"그걸 그딴식으로 밖에 생각못하는 너같은 새끼들이 문제인거야. 대가리에 우동사리만 가득 들어찬 새끼야."
42.필름
"근데 정국아.."
"네?"
"나 어제 이상한 짓 안했지..?"
"....안..했죠."
"뭐야 왜 뜸들여... 나 진짜 뭐 했니..."
"필름이 끊겨서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나.."
"너한테 카톡한 것까지는 머릿속에 있거든? 근데 그 뒤에가 생각이 안나..."
"걱정마요. 아무것도 안 했어."
"진짜??? 진짜지???"
"네. 진짜."
"하 다행이다..."
"뭘 하긴 내가 했죠."
"....? 너 뭐했는데?"
"알면 기절할 것 같으니 노코멘트."
"왜. 뭔데에!!"
"조금만 기다려요 그럼."

42.필름
"근데 정국아.."
"네?"
"나 어제 이상한 짓 안했지..?"
"....안..했죠."
"뭐야 왜 뜸들여... 나 진짜 뭐 했니..."
"필름이 끊겨서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나.."
"너한테 카톡한 것까지는 머릿속에 있거든? 근데 그 뒤에가 생각이 안나..."
"걱정마요. 아무것도 안 했어."
"진짜??? 진짜지???"
"네. 진짜."
"하 다행이다..."
"뭘 하긴 내가 했죠."
"....? 너 뭐했는데?"
"알면 기절할 것 같으니 노코멘트."
"왜. 뭔데에!!"
"조금만 기다려요 그럼."

"내가 맨정신으로 말 할 수 있을때. 그때 알려줄게."
*
어젯밤 이야기
"졍꾸~~"
"똑바로 걸어요, 넘어지잖아."
"흐히힣.."
"누나."
"읭ㅇ???"
"누나는 나 언제 좋아해줄거에요?"
"졍꾸 누나 좋아해??"
"응. 좋아하는데."
"허어어... 그랬어????"
"누나만 몰라요. 내가 누나 좋아하는거."
"이제 알았어!! 나도 알아.."
"기억 못 할거 아니까 한 마디만 할게요."

"내가 많이 좋아해요. 어차피 내일 일어나면 기억 못할거 아는데. 말 못하면 후회 할 것 같아서."

은근슬쩍 반말하는 우리의 정꾸.....

은근슬쩍 반말하는 우리의 정꾸.....
※자유연재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