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LK] 누나 바라기 전정국
43.기억 속 저 멀리



44.미안함
"아니 세상에..."
"...그럼 내가 전정국 첫사랑이야?!!?"
이마짚....
'으르르르-'
"여보세요오..."
-"쌤 화났어요? 그러려던게 아니라-"
"..화 안 났어."
-"혹시 삐-"
"삐지지도 않았어."
-"그럼 왜 답장 안 했어요?"
"미안해서...."
-"응? 뭐가요?"
"..7년을 기다렸는데 못 알아 봤잖아..."
-"크하학- 아 귀여워. 그거 때문에 시무룩 한 거였어요?"
"야 웃지마..... 나 심각해.."
-"잘 들어봐요."
"응..."
45.나는 괜찮으니
-"전학 가기 전 날 딱 몇십분."
-"당연히 기억 못 하겠죠."
-"난 그저 지나가다 도와준 꼬맹이일 뿐이니까."
"그치만..."
-"미워 한 적 없어요. 내가 한심 했을 뿐."
"왜.."
-"7년동안 못 빠져나오고 허덕이고 있었잖아요."
"그,그럼 나 처음 봤을 때도 알아봤어?"
-"내가 왜 과외 했겠어요. 누나니까 했지."
-"누나 아니면 다 뒤집어 엎고 난리 났을걸요."
"..헐..."
-"나 진짜 괜찮으니까. 얼른 자고 내일 수업와요."
"응...."
*
"거기서 기억해 버리면,

43.기억 속 저 멀리



44.미안함
"아니 세상에..."
"...그럼 내가 전정국 첫사랑이야?!!?"
이마짚....
'으르르르-'
"여보세요오..."
-"쌤 화났어요? 그러려던게 아니라-"
"..화 안 났어."
-"혹시 삐-"
"삐지지도 않았어."
-"그럼 왜 답장 안 했어요?"
"미안해서...."
-"응? 뭐가요?"
"..7년을 기다렸는데 못 알아 봤잖아..."
-"크하학- 아 귀여워. 그거 때문에 시무룩 한 거였어요?"
"야 웃지마..... 나 심각해.."
-"잘 들어봐요."
"응..."
45.나는 괜찮으니
-"전학 가기 전 날 딱 몇십분."
-"당연히 기억 못 하겠죠."
-"난 그저 지나가다 도와준 꼬맹이일 뿐이니까."
"그치만..."
-"미워 한 적 없어요. 내가 한심 했을 뿐."
"왜.."
-"7년동안 못 빠져나오고 허덕이고 있었잖아요."
"그,그럼 나 처음 봤을 때도 알아봤어?"
-"내가 왜 과외 했겠어요. 누나니까 했지."
-"누나 아니면 다 뒤집어 엎고 난리 났을걸요."
"..헐..."
-"나 진짜 괜찮으니까. 얼른 자고 내일 수업와요."
"응...."
*
"거기서 기억해 버리면,

포기 할 수가 없잖아요."

여러분 메리 추석!!!!!

여러분 메리 추석!!!!!
※자유연재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