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 정국아"
"어 안녕..."
"들어갈게"
"어! 그.. 집이 좀 더러운데.. 그래도 앉을 자리는 있어!"
"음... 많이 더럽네 우선 정리부터 할까...?"
"응?"
"내가 도와줄게!"
***
"으아... 힘들다..."
"그러게..."
"집 좀 치우고 살자 정국아!"
"응...ㅋㅋㅋ"
"과제는 하지도 못했네..."
"다음에 만나서 하면 되지"
자연스레 에프터 신청을 하는 정국.
"그래 그럼 되겠다!"
그리고 받아주는 여주.
"여주야 내가 너 좋아하는거 알고있어?"
"응 알고 있었어"
"아... 어떻게 알았어?"
"얼굴에 써져 있던데 뭐,"
"김여주 나 너 좋아해. 나랑 썸타자"
"응? 썸?"
"응."
"왜 썸이야...?"
"싫어..? 여자들은 썸을 더 좋아한다고 했는데..."
"아ㅋㅋ 아냐아냐 좋아"
그래 정국아. 우리
가슴 설레는 썸 타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