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우.. 우리 지각 할 뻔 했어요."
"좀 더 했으면 버스 놓치고 지각할 뻔 했네요."
"... ㄱ.. 그러게요.."
윤기가 피식 웃고는 여주의 옆자리에 앉았다. 엎드려 축 쳐져있는 여주의 머리를 쓰다듬었고 여주도 좋은 듯 웃고 있었다. 그때

"뭐야뭐야뭐야뭐야 한여주 뭐야!!"
"아 좀 조용히 해... 귀 아파."
"짜식, 먼저 솔탈하냐? 좋은 시간들 보내세요!!"
".... 진짜 왜저래"

"좋은 친구네요, 자리도 비켜주고."
"...?"
"여기가 강의실인걸 감사히 여겨요, 여주 씨."
여주가 얼굴이 붉어지자 괜히 손부채질을 하고 있었다. 그때 교수가 들어오고, 지루한 강의동안 둘은 책상 밑으로 손을 잡고 꼼지락거렸다.
"진짜 오늘 너무 지루했어요. 자장가가 따로 없다니까요?"
"그쵸ㅋㅋㅋ"
"... 그리고 옷 너무 좋아요."
"그럼 오늘 나랑 있어요."

"여주 씨 계속 보고 싶으니까요."

어제 20의 장벽을 뚫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ㅅㅠ

부장님이 드디어 빛을 보는 것 같아서 눈물나요 진짜... 고마워요 그린해요 💚💚💚
오랜만에 응원명단 (오늘 응원만 들어가있어요)

뷔요뜨님 응원 한 번 감사해요. 💚 (구미호 두 번도 감사해요. 🤭


쩜댕이님, 윙부장님, 0406suhyn님 응원 세 번 감사해요.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
ㄷ.. 다음엔 분량 빵빵하게 돌아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