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OX고등학교의 첫 등교 날이다.
첫 등교 날이라 떨리기...는 개뿔
복도에 학생들이 북적거렸다.
자리에 앉아있는 학생을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학생들이 가는 곳
2반,6반이었다.
2반은 주로 여학생들이 갔고,
6반은 남학생들이 훨씬 많았다.
역시 모이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나보다.
2반에는 중학교 때부터
잘생기기로 유명했던 김태형이 있는 반이었고,
6반에는 고등학교에 올라오면서
살을 빼서 관심을 받고 있는 정다윤의 반 이었다.
예전부터 항상 이래왔던 태형과 달리
이런일을 처음 겪어 조금은 당황한 다윤이었다.
그도 그럴것이 초등학교,중학교 때는
신고를 하기도 애매한 은따를 당했었다.
그러니 더 어색할 수 밖에
처음 겪어보는 상황에 놀라
예지와 함께 매점에 간다.
" 예지..!! 매점 갈래? "
" 엥? 너 진심이야? 살 뺀다며 "
" 힝.. 그래서 안 가줄거야? "
" ㅋㅋ 가줄게"
" 꺄아!! 예지 최고 "
다윤이랑 매점에 간다니
보고 있던 아이들은 부러워서 미칠 지경이다.
역시나 매점 근처로만 가도
학생들이 꽉꽉 차 있었다.
" 야야 정다윤 저기 백마탄 왕자님 "
" 백마 탄 왕자님...? "
다윤이 예지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자
다윤의 시선 끝에 태형이 닿았다.
" 맞지? 가서 인사라도 해 "
" 인사는 무슨 인사야 내가 누군지도 모를텐데 "
" 재작년,작년에 같은 반 이었는데 모르겠냐 "
" 가서 번호라도 따던가
3년 넘게 짝사랑하고 번호도 없냐 ㅋㅋㅋ "
우리의 다윤이는 짝남의 번호조차 없이
짝사랑 중 이었다고...
" 그래!!! 오늘은 번호 꼭 따겠어!! "
" 그래 화이팅 "
힘내라며 다윤의 등을 두어번 토닥여주는 예지이다.
" 저기.. 안녕..! "
" 어 안녕 "
" 혹시 나 누군지 알아..? "
" 응 작년에 같은반이었잖아
이름이 정다윤이었나? "
" 아 응!! 맞아 "
" 근데 왜? "
" 아 번호 좀 줄 수 있나해서! "
" 줄 순 있는데 내 번호가 왜 필요한건데..? "
" ㅇ..아 치..친해지고 싶어서..!! "
" 아 응 폰 줘봐 번호 찍어줄게 "
" 응응 "
" 여기 "
" 응 고마워
이따가 톡 할게! "
" 응 "
" 안녕! "
태형은 말없이 손을 흔들어 주었고
다윤은 신난 듯 예지에게 돌아갔다.
" 이욜~ 생각보다 얘기도 오래했네? "
" 응 헤헤 너무 행복해 ㅠㅠ "
" 매점은? 안갈거야? "
" 하 매점 갈 기분이 아니야 "
" 교실 가자 "
" ㅋㅋ 그래 "
결국 그냥 교실로 돌아간 다윤과 예지
다윤은 그 날 수업 하나도 안 듣고
마치 하늘에 떠 있는 것 같았다는 예지의 후일담이랍니다.
안녕하세요! 다들 아시다싶이 에디o입니당 😖
제가 어제 갑자기 리셋 되어서 못 올린거 너무 죄송합니다 🙏
이번 회차를 보시고 ' 아 이건 고쳤으면 좋겠다 '
' 아 여긴 맞춤법이 틀렸다 ' 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바로 댓글로 적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당 ❤
그리고 아마 2화부터는 [ TALK ] 으로 진행 될 예정이에용!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 TALK ]으로 진행 될 가능성이
더더 높으니 이점 양해해주시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
만약 [ TALK ]으로 간다면
그냥 블로그 형식, 이 회차 같은 화들도 몇개 있겠지만
[ TALK ]의 비중이 훨씬 많을거에요 🌟
혹시 블로그 형식이라는 걸 보고 들어오실까봐
2화를 올린 후 제목을 수정하려고 합니당 💖
제목도 크게 바뀌진 않고 앞에 [ TALK ] 만
추가될 예정입니당 😽
아 참참 그리고 오늘 새로운 친구가 나왔죠?!
🌟예지의 프로필🌟

이름 : 손예지
나이 : 17살
특징 : 다윤이의 단짝
다윤이가 은따 당했을때부터 친구로
다윤이의 버팀목 같은 친구였음.
귀여운 외모와 다르게
털털하고 걸크러쉬 뿜뿜
🌟 예지의 프로필 🌟
을 끝으로 이만 가보도록 하겠습니당!
응원해주시고 별점도..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