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와 같이 PC방에 온 윤기는 호석과 카톡 하면서 살짝은 불안해했다. 지수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뭐든 하는 애라 여주의 말이 맞을수도 있었기에.
송지수 : 윤기양 ~, 우리 이따가 카페 갈래?
민윤기 : .................
띠링 -

민윤기 : ........ 오늘은 먼저 갈게.
송지수 : ㅋ.., 지금 얘기해봤자, 달라지는 게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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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슙디공원 ]
톡톡 -..
민윤기 : 심여ㅈ..
윤기의 부름에 뒤를 돌아본 여주의 눈에는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이미 한참 운건지 눈이 부어있었다.
민윤기 : 심여주...?
심여주 : ....... 민윤기..,
" 헤어지자, 우리. 그만하자.. "
민윤기 : 그게 뭔 소리야.
심여주 : 너 옛날부터 계속 그러더라.
심여주 : 딴 여자들만 보면 눈 돌아가고, 내 말은 안 들어주고!
민윤기 : .... 그래서 지금 네 얘기 들어주려 왔잖아.
심여주 : 아니? 나 지금껏 많이 참아와서, 이제는 안 참아.
심여주 : 너가 이럴 때마다 계속 헤어질 순 없잖아.
심여주 : 지금 먼저 끝내든가, 그럼!!
눈물 흘리며 할 말 다 하는 여주, 그런 여주를 보고 눈 하나 깜빡 하지 않는 윤기였다.
스윽 -
민윤기 : 안겨, 심여주.
심여주 : .....내가 갑자기 너한테 ㅇ...!!
포옥 -
민윤기 : 눈물 뚝뚝 흘리는 꼴 못 보겠어서 그래.
민윤기 : 그리고..,

" 난 아직 헤어지자고 한 적 없어,
나 아직 너 남친이니까 이정도는 할 수 있잖아. "
다음화에 고구마가 끝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오늘은 아디분들께 감사한게 엄청엄청 많아요!!! 😁


주간베스트 86위!!


월간베스트 90위!!
그리고 그외에 캡쳐 못한 오늘의 베스트!!!
너무너무 놀랐고, 여러분들께 다시금 감사했습니다 ...❤❤
요즘 바빠서 늦어가지구, 고구마 끝자락을 가져왔으니 고구마 끝나고는 달달함 왕창 🍯🍫🍩🍬🍰
댓글 20개 이상 연재, 35개 이상 추가연재
소재신청 대환영, 손팅 대환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