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날 -
순한 여주가 걱정됐던 윤기는 호석을 데리고 여주가 일한다는 카페로 왔다. 모자와 마스크를 푹 눌러쓰고 구석에 앉아서 여주를 지켜보는 윤기.
남자1 : 주문할게요 -,
심여주 : (싱긋) 네, 뭘 도와드릴까요 -?
민윤기 : ......(움찔)
남자2 : 카푸치노랑 아메리카노 하나씩 주세요.
심여주 : 얼음추가나 사이즈업, 시럽추가는 안하세요?
남자1 : 아! 그, 시럽추가 해주세요.
심여주 : ㅎㅎ -, 네 잠시만 기다리세요!
민윤기 : (주먹을 꽉 쥔다)
정호석 : ㅇ..야, 참아...
민윤기 : 하아 -.... 번호 주기만 해, 다 엎어버릴ㄱ..
남자2 : 저기, 저 아까 커피 시킨 사람인데요...
심여주 : 아, 네 - 뭐 추가하실 거 있으세요?
남자2 : 그, 저... 번호, 좀...
심여주 : 아 ........-
" 너 그거 못 지키면 혼날 줄 알아 진짜 "
심여주 : ....그게 -
성격이 소심하고 낯을 가리는 성격의 여주라 그런지 쉽게 거절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였다. 그로 인해 참고 참았던 윤기의 인내심이 터졌고 윤기의 눈이 결국 돌아가버렸지.
남자2 : 아, 안되나요....?
심여주 : 그으 -, 제가...

" 남자친구 있는데요. "
심여주 : .....!!!! 윤..기야...
남자2 : 아, 예...
민윤기 : .....하아, 계속 참았는데 남자친구 있다는 말이 그렇게 어려워?
심여주 : 아니, 나는 그게...
민윤기 : ....됐어.
심여주 : 융기..., 삐졌어 ....?
심여주 : 으응 ...- 여쭈가 미아내애...,
민윤기 : 오늘은 애교로 안 넘어가.
심여주 : .......그러면...! 오늘, 너 하고 싶은대로 해!
민윤기 : ....ㅋㅎ -, 진짜?
심여주 : 응! 뭐, 스킨쉽 막 해도 아무말 안할테니ㄲ...

" 그럼 내 마음대로 한다. 여기서 키스고 뭐고
다 할거니까 나중에 딴말하기 없어 - "
- 비하인드 -
웅성웅성...
"뭐야, 뭐야?"
"헐, 완전 달달해.."
"나도 저런 연애..."
모두가 부러워하고 있을 때 홀로 외길의 길을 걷는 그...

" 디쥬씨마뱅 -, 디쥬씨망뱅 - "
호석은 이미 익숙해서 카페주인이 키우는 강아지랑 놀아주는 중...
강아지가 호석을 놀아주는 거 맞음.
응? 아니, 호석이 강아지를 놀아ㅈ..
몰라, 판단은 독자분들이..

꽤 옛날껀데 늦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항상 소재신청 해주시는 민슈가민윤기흑슈가민애옹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600일을... 못 챙긴거 같아서 들고 왔습니다 :) 😊
하 뭔가 늙은 거 같네요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주년이 엊그제 같은데 600일...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쿸 ❤❤
댓글 25개 이상 연재, 35개 이상 추가연재
캡쳐된 순으로 소재쓰고 있습니다!! 늦더라도 꼭 써드립니다 💖
소재신청 환영!! 손팅 대환영!!! 💜💜
요즘 논란 때문에 어디서나 떠들석 하잖아요... 욕 먹는 게 마음 아프지만, 그렇다고 잘못이 없다는 게 아니니 말 잘못했다가 괜히 무개념 취급 받지 않기를 ...🙏 하지만 아티스트에 대해 인신공격 하는거는 비판이 아닌 비난이니, 보시면 피뎊 따시고 빅히트에 고소메일 넣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