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츤데레 남친님 민윤기

특별편 1 • 위로해주는 남친님 정호석 (정호석편)

[ 슈가술집 ]


딸랑 -



정호석 : 어서오세ㅇ... 유민아?

유민아 : 흫... 호서가아..-

정호석 : '술냄새...'

정호석 : 여기 왜 왔어, 집에 가있으라니까.

유민아 : 우웅..- 호석이 보고 싶어서 와찌!

정호석 : .... 하아, 술 마셔서 안하던 짓을 하네.

정호석 : 너가 이럴때는.., 진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니까.

유민아 : 호서가아 ...- 너는 나 사랑하지이..?

정호석 : 갑자기 그건 왜.

유민아 : 나 안 사랑해..?

정호석 : 당연한 걸 왜 물어 유민아, 너 술 마셔도 안 이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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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무슨 일 있어? "




조용히 고개를 끄덕거리는 민아에 금세 눈빛이 바뀌는 호석, 설거지 하고 있던 컵들을 싱크대에 내려놓더니 부엌에서 나오고 민아의 옆에 앉았다.




정호석 : 무슨 일 있었는데 이렇게 술을 마셔, 너 자꾸 나 걱정시킬래.

유민아 : 우음 ...- 이거 바브아..


민아가 내민 것은 카톡을 주고받은 내용이였고, 호석은 그걸 받아서 날카로운 눈빛으로 한글자.. 한글자.. 천천히 읽어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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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는 호석과 사귀기 전, 100일 넘게 가고 있던 남친, 지민이 있었다. 하지만 어느 날 지민은 커플링을 빼며 바닥에 던지고는 딴 여자 생겼다며, 이제 너 질린다며 민아를 차버리고 떠난 남자였다.

그 뒤로 슈가술집에 자주 가던 민아, 호석은 민아가 같은 학교 후배라는 것을 알고 미성년자였던 민아를 술집에 들였고 자연스럽게 민아를 챙기다가 호석이 먼저 고백해 둘이 사귀게 된것이다.

카톡내용을 보던 호석은 핸드폰을 탁자에 내려놓고 민아를 안아주며 말했다.


















" 너랑 나랑 처음 만났을때.. 기억나? "

" 너 그때 교복 입고 여기 울면서 들어왔잖아 -,
마감시간 다 끝나가는데도 내가 널 그냥 들였던 이유가 뭔지 알아? "

" 원래 그렇게 들어오는 사람들은, 거의 다 나한테 꼬리 치던 애들이였어. "

" 근데 넌, 진짜 슬퍼서 여기에 온 듯 보여서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 "

" 그리고, 지금도 똑같은 마음이야. "

" 너가 나한테서 멀어진다 해도, 난 항상 그자리 그대로니까.. "

" 날 믿고 와줘, 내가 네 옆에 있어줄게. "

" 이딴 미련 안 남도록, 진짜 잘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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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해 - "



호석은 민아의 눈물을 닦아주고는, 정말 이쁘게 웃어보이더니 입을 맞췄다. 꽤나 긴 입맞춤이였고, 내려가있던 민아의 입꼬리가 점점 올라갔다.

이게 이 둘의 첫키스였다.

































댓글 10개 이상 연재, 30개 이상 추가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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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열심히 하고 있으니, 잘 봐주세요!

분명 10개 넘게 다실 수 있으실텐데, 한 번 올리면 짧은 시간 내에 100~200명 정도 보시면서, 댓글 10개가 그렇게 안 넘어서 미리 써놨었는데 좀 늦었어요 ..😞 다음에는 20개를 해야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는 그냥 제가 답답해서 10개 안 넘어도 왔지만 다음에는 나도 뻐팅길거예요 ~ㅎ

아무튼, 다음편은 '김석진편' 입니다! 소재신청 언제나 환영 ❤❤ 손팅은 대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