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S2 여친 아니 아내님

S2#198 윤기는 죽었는데





















윤기의 병실에는 심장박동이 멈췄다는

소리와 윤희의 슬픈 울음소리 밖에

들리지 않았다 .





























































" 푸흡 ... "
































?


몇 일 동안 , 정말 듣고 싶었던

그의 목소리다 .

뭐지.. 윤기는 죽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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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 우리 여보 너무 쉽게 우는 거 아냐 ? "




















멀쩡하게 눈을 뜨고

입동굴을 보이며 웃는 그를 보고

윤희는 넋이 나갔다 .

' 뭐야 , 이게 대체 무슨 .... '




윤희는 고개를 돌려 자신의 뒤에 서있던

정국 , 하윤 , 채윤이를 쳐다보았다



그들의 입꼬리가 미세하게 움찔거리고

있었다 . 웃음 참으려고 그런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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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 ... 죄송합니다 , 같이 안 하면
해고시킨다고 하셔서.. "

























(하윤) " 난 민초 1박스 사준대서 "






(채윤) " 난 초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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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 여보야 , 방금까지 했던 말 다시 해주면 안 돼 ?


난 너랑 결혼한 게 내 인생에서 가장 ㅈ "



























퍼억 -


























(윤희) " 죽어 !! 다시 죽어 이 새끼야 -!!!! "
( 윤기 때리는 중

































안 돼 , 아직 윤기 환자야 ...


윤기를 때리는 윤희와 그런 그녀를

말리는 채윤이와 정국



하윤이는 그저 민초 1박스를 머릿속으로

그려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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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링 님 , jpdjo 님 , 쀄 님 응원 3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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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안개 작가 된 지 1주년 💜💙






하찮은 이 작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지금까지 구독해주시고 제 작 다 봐주시는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1년 전이 생각나네요.. 1년 전 오늘은 시험이

2주 정도 밖에 안 남았을 때인데..ㅋㅋㅋ
( 그 때의 나를 때려주고 싶다


더욱 재밌는 작 연재 하도록 노력하는

보라안개가 되겠습니다

같이 있어주실 거죠 ?








언제나 라뷰해요

💜💙💜💙













( 1주년인데 뭐 아무것도 안 하네요..

죄송합니다 ㅠㅠㅠ





























photo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손팅과 댓글 해주시면 행운 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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