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내가 미쳤지"
".. 근데 8년이나 됐으니 오래된거지?"


"(씨익)"
***
회사에서 여주연이 나가고 8시쯤 일을 모두 끝낸 후 클럽으로 발걸음을 옮긴 윤기. 아마 엄청난 고구마ㄱ, 미리 죄송합니다 머리 박고 시작합니다.
바 쪽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역시 얼굴 덕분인지 여자들이 많이 쳐다봤다.
"저기 저랑 춤 추실래요"
"저요?"
"네, 그쪽이요."
딱 여우느낌은 아니였다. 혀 반토막 나간년은 아니니까. 근데 걸레년일수도.
"되게.. 잘생기셨네요(//)"
"ㅋ.. 알아요, 나이보면 안사귈걸요"
"아..? 되게 어려보이시는데"
"칭찬으로 들을게요 (싱긋)"
윤기가 클럽에서 여자 꼬드길때 주연은 집에서 심심함을 참아내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