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귀여운 연하남 꼬시기 대작전!👯
월요일 아침. 여주는 지금 학교를 향해 가고 있는 중이다. 그렇게 밍기적거리며 가고있을 때 쯤, 누군가가 여주의 이름을 크게 부르지.
김태형 : “ 야, 김여주 !!! ”김여주 : “ ....? ”
김태형 : “ 학교 가냐? ”
김여주 : “ 어.... ”
김여주 : “ 아 맞다, 어제 너 톡으로 매점 빵 사준댔다? ”
김태형 : “ ..내가? ”
김여주 : “ 죽을래. ”김태형 : “ ...그래, 사줄게. ”
김여주 : “ 나이스 !!!!! ”
둘은 보지 못했다. 저 멀리에서 자신들을 노려보고 있는 정국을. 정국은 계속 노려보고 있다가, 학교 안으로 들어가버렸다.👯
김여주 : “ 수업 노잼. ”
배수지 : “ 아 인정~~ ”김여주 : “ 나 좀 잘테니까, 수업 끝나면 깨워. ”
김태형 : “ ㅇㅋ ”
👯
김태형 : “ 야, 일어나. 애들 다 점심 먹으러 감. ”김여주 : “ 으음... 수지는..? ”
김태형 : “ 걔 급식 먹으러 감. ”
김여주 : “ 뭐라구?!!! ”김태형 : “ ㅋㅋㅋㅋㅋ 빨리 급식 먹으러 가자, 우리도. ”
김여주 : “ 우웅... ”
그렇게 둘은 급식실로 냅다 뛰었고, 그 곳에서 정국이를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 정국은 여주가 있는 쪽을 바라봤고, 여주는 아직 정국을 발견하지 못한 상태. 정국은 여주 대신 태형이와 눈이 마주쳤고, 둘은 알게모르게 기싸움을 했다.
김여주 : “ 앗! 정구가 안녕!!! ”두리번 거리다가 태형이가 한 곳을 쳐다보길래 따라서 그 쪽을 본 여주는, 그제서야 정국을 발견하지. 정국이를 발견한 여주는 손을 붕붕 흔들며 밝게 인사를 했다.
전정국 : “ ... ”밝게 인사를 하는 여주와는 달리, 잠깐 쳐다보곤 휙 돌아서는 정국. ...오늘따라 더 철벽이넹..ㅠ 그렇게 시무룩 해진 나는 태형이와 함께 급식을 받고, 먼저 와서 급식을 먹고있던 수지의 앞자리에 앉았다.

배수지 : “ ...? 아. 여쭈 왔어? ”
김여주 : “ 엉.. ”
배수지 : “ 근데 왜그래? 뭐 안좋은 일이라도 있음?? ”
김여주 : “ 아니.. 뭐, 그냥... 별 거 아니야 ㅋㅋㅋ ”
배수지 : “ 치... 그래도, 무슨 일 있음 말해라- 걱정된다.”
김여주 : “ 알았다-. 내가 친구 하난 잘 뒀네ㅎ ”
김태형 : “ 나는?? ”김여주 : (피식) “ 너도ㅎ ”
그렇게 나는 애들과 함께 수다를 떨며 급식을 먹었고, 웃고 있었지만 사실은 아까부터 정국이 생각밖에 나지 않았다. ..아무리 철벽이라지만, 약간 화나있는 표정 같았다.
김여주 : “ ...아~ 배부르다. 야, 나 먼저 간다? ”

김태형 : “ 나랑 같이 가. 나도 다 먹음. ”
김여주 : “ ...그러던가. ”
김태형 : “ 매점 빵 사러 가자ㅎ ”
김여주 : “ 넹 오라버니 !!!! ”
‘ 귀여워. ’👯
💌;오늘따라 철벽인 정국 ....? ( 태형아 너무 설레..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