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 니가 말해봐. 선여주 진짜야 ? " 석진
말해야 한다
아니라고 말해야 해
그치만 입이 떨어지질 않아
" ㅅ, 선여주 제발.... 말해줘 " 지민
" 됐어, 말하기 싫으면 말하지 마. " 윤기
하지만 니가 안 말하면
" 우린 우리가 들은대로 믿을 수 밖에 없어 "
아무리 친한 친구라고 해도 당사자가 입을 떼지 않으면 우리도 어쩔 수가 없는거잖아
" 기다릴게, 네가 말해줄 때 까지. " 태형
그리고
" 오늘 저녁 6시에 잠깐 너희 집 앞 공원에서 보자 " 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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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선여주 "
" ( 스윽 ) " 여주
" 왜 그렇게 보냐 ? 우린 너 믿어 " 연준
" 그래 니 혼자 혼란스러워 하지 말라고 " 하영
" .....갈거에요 ? " 수빈
" 가야지, 안 가냐 그래도 안전핀인데 " 서연
" 아니 그래도.. 해코지 당할 수도 있잖아.. " 수빈
" ( 피식 ) 정 불안하면 따라 가던가요 ~ " 서연
" 야이 ㅆ " 수빈
" 나 먼저 가볼게 " 여주
" .... 가야겠지? " 연준
" 그럼 안 가게 ? " 하영
" 그냥 해본 말이잖아 ;;; " 연준
" ......시간 언제라고 했지? " 성민
" ? 6시. 왜 너도 가게 ? " 연준
" 귀찮은건 딱 질색이라며 " 연준
" ....그 귀찮은거 한 번쯤은 해봐도 괜찮잖아? " 성민
" 오 ~ 기대해봐도 되는 부분 ? " 서연
" 넌 닥치고 " 성민
" 6시랬으니까 5시 30분에 출발한다 " 성민
거기 나가시려는 분
3종세트 안하면 사람 많은 거리에서 넘어짐
오늘 눈 온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