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누나, 언제 받아줄 건데요?

02. 어쩔 수 없는 정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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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꼬맹이 진짜...





자꾸만 들이대는 정한에 머릿속이 복잡해진 여주가 깊게 한숨을 내쉬었다. 누가보면 젊은 애가 왜 한숨을 쉬냐고 뭐라할 것이었지만 여주는 지금 그런거 따위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인기도 많고 잘생긴 놈이 어째서 저만 졸졸 쫓아다니는지...
가만 생각해보면 여주가 봐도 꽤나 잘생긴 얼굴을 가지고 있는 정한이었지만 지금 이런 연상 여자 좋아해서 뭐하겠다고 저 말썽인지. 학점 생각 안하고 가만히 여주만 쫓아다니는 정한이 의문스러웠다.





...몰라, 언젠가는 나가 떨어지겠지.
그동안 나는 내 일만 안 들키면 되는거야.
정신차려 이여주.
다시 한번 그 따위 정에 눈독들이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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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일 2연재 였다면 오늘은 1일 1연재!
조금 늦게 올렸죠 ㅠㅠㅠ 분량 적어서 죄송합니다! 내일 올라갈 신입 저승사자 부승관은 분량 꽉 채워서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