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연화대 톡

[특별편]여주가 여우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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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가 여주 때렸다며”-태형

“뭐라는거야”-정식

“걔가 날 때린거지 내가 걔를?”-정식

“웃기는 소리 하네”-정식

“너 증거도 없잖아”-정국

“여주 누나가 때렸다는 증거”-정국

“..걔도 없잖아!!”-정식

“상처 있었는데?”-지민

“상처는 나도있..!”-정식

“어디갔어...”-정식

“역시 너가 때렸구나?”-석진

“걔가 나 때렸어!”

“이제는 상처도 없는걸?”-호석

“걔가 그랬어! 너네 너무 멍청하다고!!”

“바보들이라고 이런거에 속는다고!!”

“너 이제 이간질에 여우짓, 폭력까지 하는거냐?”

“뭐라는거야 내가 안그랬어 그년이 때렸다고!!”

짝-

“어디다 대고 년이라는거야”-남준

“년은 여주가 아니라 너야”-남준

“여우년아”-남준

“......”-정식

“그년만 없었으면 난 안맞았어”

“그년이 다 벌인짓이야”

“너 진짜...!”-윤기

짝-

“...”

“여주...?”-윤기

“뭐하는거야...”

“얘가 너 때렸다며 왜 너가 대신 맞는거야...”-윤기

“아무리 나를 때렸다 해도...”

“아무리 나한테 막말을 했어도”

“얘는 내 친구야...”

투둑투둑

여주의 눈에서 반짝이던 눈물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얘는 안때렸으면 해...”

“사람들은 다 질투 하잖아

“그러니까 폭력은 하지 말자 우리”



태형은 양팔을 벌려 자기에게 안기라는 신호를 보낸다

그의 신호에 태형품에 안기는 여주

“미안해”

“우리가 폭력써서 미안해”

“....”-정식

씨익

여주와 정식이 눈이 마주치자 비웃는 여주였다

















“오늘 고마웠어”

“나 대신에 복수도 해주고”

“근데 진짜 폭력은 안쓰기다?!”

“응 알겠어 ㅎㅎ”-지민

“잘들어가!”-호석

“내일보자 여주야”-석진

“일찍자 키도 작은데”-정국

“무슨일 있으면 연락해”-태형

“심심해도 연락해”-남준

“그냥 나한테 전화해”-윤기


“ㅋㅋㅋ 전화는 힘들거 같고 문자 보낼게 안녕!!”


쾅-



“너무 쉬우면 또 재미없는데...”

“얼굴은 잘생겼으니까 뭐...”

“다음에는 어디 무리를 꼬셔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