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여주 너"
"아 깜짝이야!"
"겁나 갑작스럽네"
"미쳤냐? 너는 예정일이 오늘이었으면 나한테 말을 하지,"
"난 또 어디 많이 아픈 줄 알고..!"
"아이고 걱정도 많다 자기는"
"아닌 척 하면서 제일 신경 쓰는구만?"

"야 내가 언제 아닌 척.."
"그래 안 그러셨겠지요~"
"그 말투 뭐야."
"뭘 뭐ㅇ, 아아..."

"작작 좀 아파라. 옆에 사람은 무슨 죄냐?"
"난 그렇게 챙겨줄 자신 없다."
"나쁘다 민윤기..."
"됐고,"
"이거."

"초콜릿은 안좋대. 그래서 안 사왔다, 나한테 뭐라고 하지 마."
이런 게 츤데레의 맛 아닐까 싶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