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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댕-동 끝나는 종이 치고 난 서둘러 가방을 챙겼다
남자와 같이 가는 첫 피시방을 왕자님이랑 가는
내 인생 정말 레전드이지만 신께 감사해야겠다.
"태형이는·· 어딨지?"

"여주야, 나 찾고 있었어?"
"헐, 태형아·· 너무 가까이 온 거 아니야?"
(⁄ ⁄•⁄ω⁄•⁄ ⁄)
"ㅎㅎ, 귀엽네 일단 가자"
연인도 아닌데 태형은 아무렇지 않게 손을 잡았다.
안 그래도 부끄러움이 많은데 잡아서 더 얼굴이 빨개졌다
애써 감추고 싶었지만 지금 그렇지 못하고 있다
"내가 자주 가는 피시방에 갈 건데 괜찮지?"
"난 상관 없어!"
"알겠어"
걸어가면서 태형은 나를 유심히 보고
빨개진 얼굴이 보였는지 살짝 놀랬다.
그러고는 손을 놓았는데 그때만큼이나 아쉬움은 없었다
알고 보니 이미 피시방에 도착해서 그랬다

시간은 5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지만
사람은 많았고 그중에서 중·고등학생이 많았다.
역시 친척 동생이 알려준다 했을 때 들었어야 했다
"우와·· 되게 신기하다"
"너 완전 처음 보는구나ㅋㅋㅋ"
"우, 우리! 빨리 게임해보자!"
"그럼··같이 할 수 있는 FPS부터 하자"
그렇게 같이 앉아 게임을 시작하였는데
완전 컴퓨터 초보가 게임을 잘 할까, 물론 예상을 했다.
내가 정말 못한다는 것이 하필이면 태형에게 보여줬다
너무 부끄러웠다

"여주야ㅋㅋㅋㅋㅋ진짜 게임하면서 웃은 거 처음이야"
"아··· 웃지 마!! 내가 말했지·· 정말 못한다고"
"괜찮아ㅋㅋㅋ처음이라 그렇잖아"
사람이 놀릴 때는 반응해 주면 이렇게 된다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이런다면 바로 화냈겠지만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 반응은 완전히 달라진다.
"와!! 태형아! 나 이 캐릭터 정말 잘하지??"
"엉ㅎㅎ, 너 진짜 잘해"
"앞으로 피시방은 너랑 와야겠다."
"··왜?"
"너랑 있으니깐 재밌거든"
아 이 왕자님은 "영.잘.알" 을 알고 있을까?
아니 몰라도 괜찮다 이미 그의 따뜻함을 알았다.
너무 따뜻해서 완전히 반해버렸다
"저기 태형··."
"아 잠시만 친한 동생한테 톡이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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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정보]
태형에게 형이 있다
친한 동생은 전정국이다
여주를 귀엽게 생각한다
피시방은 그 형의 가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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