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모든 권리 보유
카톡만 본다면 그냥 평범한 커플
그렇지만 아버지를 닮아서 잘생긴 동생
평범하지 않다, 그렇게 보일 뿐이지··.
"톡만 하지 말고 그 여주라는 애한테 가라"
"ㅋㅋㅋ안 그래도 갈 거였어 형"
"그럼 이거 감튀 가지고 가"
"역시·· 형이야 센스쟁이"
평소에는 저런 말도 안 하는 주제
썸을 타는 것 같은 여자애가 있으니 행동이 바뀌었다
완전 별로, 동생의 이런 모습 적응 안 된다.

"근데 형은 왜 썸녀가 없는 거야?"
"···뭐 인마? 이 형은 아직 연애할 생각이 없ㄷ··."
"어 여주가 빨리 오라고 손짓하네?"
"ㅇ,야!! 대답은 듣고 가야지!! 나 놀리냐??!"
아무리 커도 형한테 장난치는 것은 변함없다
늘 그런 모습이 재밌을 때가 많지만
가끔은 안 좋은 생각만 가득해, 금방이라도 슬퍼진다.

다급한 손짓으로 여주 모습에 걱정스러워
태형은 "무슨 일 있냐"며 물어보았더니
손에 있던 감자튀김 냄새가 솔솔 나 먹고 싶어 그랬다고 했다.
"ㅋㅋㅋ뭐야 난 또 무슨 일 있는 줄 알았다"
"와 근데 감자튀김 너무 맛있오·· ㅠㅠ"
"이거 우리 형이 만들었어, 게다가 여기서만 판매하는 거라
인기가 엄청 많아"
"진짜··· 그럴 거 같아 정말 최고야 여기!!"
아이같이 너무 기뻐하는 모습이 귀여워
살짝 미소를 지어 머리를 쓰다듬었다
아차, 우린 아직 알아가는 사이인데 나 혼자 진도를 뺏다.

"ㅇ, 오오오····· 태형아 네가 내 머리를··!!"
"미안해·· 실수야 이건"
"어? 아니야·· 사과 안 해도 괜찮아·· 난 정말 좋았어"
잠시 정적이 지나고 다시 게임을 하자며
여주는 태형을 앉게 한 후에 집중한다
얼마나 많이 하던지 5시가 넘도록 게임을 했다.
"어 여주야, 벌써 5시가 넘었어"
"벌써어·····?? 너무 아쉽다."
"우리 집 가고 톡 하는 거야 어때?"
"움··· 정말이지 태형아?"
"당연하지"
그렇게 약속을 하고 피시방을 떠나
쌀쌀해진 밤공기를 느끼며 각자의 집으로 갔다
씻고 나니 카톡이 이미 와 있어 얼른 답장을 보냈다.
"약속을 지켰네··!!"

사진 출처: tumblr




· · ·


[구독❤ㅣ응원🧡ㅣ댓글💛ㅣ별점💚]
{🐳에게 힘을 주는 방법‼️}
·구독을 한다
·응원을 3번
·댓글을 쓴다
·별점을 10점
{💙다 한 독자님은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