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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 설마 남준이 아니냐?"
"헐 윤기형, 이게 무슨일인지 설명좀.
윤기형 오늘 만우절이에요?"
그때, 옆에있던 여자애가 말했다.
"야 김남준 넌 오늘이 만우절같냐?"
"아 김내리 넌 또 왜 시비냐? 돼지같은게..."
"돼지 이러네."
"야 남준아 얘는 누구냐?"
"제 동생 김내리요"
세상에나 마상에나. 저 잘생긴 사람과 윤기선배가
아는사이였다니.... 저 사람과의 결혼식 주례는
임의로 내가 민윤기로 정해두었다.
"헐 선배 아는사람 이었어요? 대박...."
"김여주 남준이한테 반했냐?"
"네. 쨌든 선배 이런사람 있으면 저한테 일단
소개시켜줬어야죠;;; 박박 짜증나;;"
"나 너 오늘 처음만났어 이사람아;; 나나 어이없네;;"
이렇게 윤기선배와 작은 다툼이 끝난 후 남준선배는
먼저 가야할곳, 식량이 많은곳들을 선점하자고 말했다.
남준선배가 특히 밀고간곳은 교무실이었다.
"그러니까 우린 외부에 상황을 알려야해.
그러려면 폰이 있어야하고. 교무실부터 밀고나가자."
모두가 동의하려던 그때, 한 사람이 입을열었다.
"야 김남준"
바로 내리였다.
"왜 김내리. 또다른 의견있어?"
"우리학교 공부하는애들 아니면 대개 폰 안내.
여기있는 애들중에 폰낸사람 3명도 안됄걸?"
"진짜야? 얘들아 폰 있는사람 손좀 들어볼래?"
거기있는 사람들중 유일하게 폰을 낸 사람은 딱 한명.
남준이었다. 남준과 폰이 없는 정국을
제외한 모두가 손을들었고. 우리 모두 119에
전화걸기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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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119 신고센터입니다"
"네 여기 양재고인데요. 좀비가 있는거같아요
제발 우리좀 구하러와주세요..."
"풉, 학생 좀비요? 말도안되는 소리하지말구 학생답게
그냥 공부하세요. 학생들 좀비영화를 너무많이봤네."
"진짜에요 제발 믿어ㅈ..."
뚝.
전화가 끊기고 우린 모두 절망했다.
우리가 전화를 건 긴급센터 사람들 중에
우리말을 믿는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여주야 어떡해...? 우리 죽는거 아니야...?"
"개소리하지마 양예서. 우리 꼭 살아서 나갈거야
우리 둘이 약속했잖아. 기억나지?"
"응..."
예서는 불안한듯 눈물을 흘렸고,
난 긴장감이 맴도는 반의 분위기를 알아냈다.
아무도 불안하지 않은사람이 없었고, 누구하나
남을 위로할 정신이 아니었다.
"야 쟤 뭐하냐?"
윤기선배는 손 끝에는 아름이가 있었고,
아름이는 무언가를 중얼거리며 문앞에 서있었다.
"아름아... 거기서 뭐해...?"
"...지가 저기있어...지가 ....있어"
"아름아 뭐라고?"
예서는 아름이가 걱정스러운지 가서 말을 걸었고,
이상한 낌새를 느낀 정국은 예서에게 말했다.
"야 양예서 김아름한테서 떨어져."
"엥? 왜그러는데;;"
"예서야... 민지가 저기있어..."
"뭐?"
이 말을 끝으로 아름이는 뒷문을열고 민지를 불렀다.
민지와 다른 좀비들은 아름이의 소리를 듣고 반 쪽으로 몰려왔고, 아름이는 감염됐다.
"야 씨발 쟤 사람 아니야."
누군가 말했다. 그리곤 재빨리 의자를들고 그 둘의 입을 막았다. 그리곤 빨리 문을 닫으라며 얘기했다.
"야 빨리 문 닫아!!"
"문은 닫았는데 그 좀비는 어떡해야하지?"
"급하니까 청소도구함 열어! 빨리!!"
우리는 황급히 청소도구함을 열어 좀비를 가둬두었고,
좀비는 계속해서 쾅쾅거렸다.
"하 급한불은 껐다... 그나저나 고마워, 넌 이름이 뭐야?"
"나? 내 이름은 황선영이야."
"선영아. 혹시 방금 잡아두다가 물린곳은없지?"
"어, 다행히도 없어."
선영이는 할말이 있는지 계속해서 가만히있지를 못했다.
"선영아, 왜그래? 혹시 할말있어?"
"어... 혹시 내친구 찾아줄수있어?"
"이름이 뭔데?"
"서윤, 걔 이름 박서윤이야."
"몇반인지 알수있을까?"
"1학년 1반 박서윤.
아 좆됐다. 1반 아래층에다가 미술실도 통해야하고
가야하는반이 많은데, 못간다곤 할수없으니
알았다고 하고 누구 한명 데리고 가야겠다.
"혹시 같이갈사람?"
"나"
손을 든건 다름아닌 정국이었다.
"엥 전정국?"
"나 한것도 없고 계속 가만히 지켜보기만 했잖아.
나도 한번 나가봐야지."
나는 정국의 의견을 받아들였다. 우리는 간단하게
빗자루나 대걸레를 부숴 무기를 만들었고, 커튼을 엮어, 밧줄을 만들었다. 드디어 나와 정국이는
창밖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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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2연재 계획이라고 해놓고 건강상의 이유로
거진 2주를 쉬어갔네요...😢💦 (코로나 아니어용)
앞으론 천천히 다 회복할때까진 자유연재 할게요!😿
우르르 써드릴테니 여러분 거절은 거절해!^-^♡
오늘도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