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기 빈자리 누구야. "
" 최연준이요! "
" 쟤 또 학교 안나왔니? 어휴.. "
연준은 이 학교 일진임. 이름만 대도 다 아는. 근데 맨날 학교에 안나옴. 와도 수업 안듣고 자기만 하니 안나오는게 더 나을수도 있음
" 헐, 야. 나 영어 교과서 두고옴 "
" 뭐? 2분 있으면 쌤와 "
" 야 최연준겨 써. 쟤 짜피 학교 안나오잖아 "
사건이 하나 있었음. 연준이네 반 여자애가 교과서를 두고와서 연준의 교과서를 꺼내려고 책상을 뒤지는데 연준이 갑자기 들어옴
" 뭐.. 한번쯤은 써도 되겠지 "

" 손 치워, 이 쌍년아 "
" ㅇ.,연준.. "
" 개년들이 뒤지고싶어서 남의물건에 손을대냐 "
" 어짜피 너 수업 안듣잖아.! "
" 그럼 너도 어짜피 죽을건데 지금죽어도 되겠네 "
" ㄴ.,너 ..! 이제 좀있으면 영어쌤오거든? "
" 근데? "
" 뭐, 신고하려고? 해봐. 근데 말이나 다시 할수있을지 모르겠다 "
" 아.,! 다신안그럴ㄱ.. "
" 그걸 내가 어떻게알아. 아가리 싸물고 따라나와 "
그 사건 이후로 아무도 연준의 자리 근처엔 가지도 않음
학교가 끝난 지금. 모든아이들이 집으로 향하고 있음
여주도 마찬가지로 집을 향해 가는데 여주 집이 조금 으슨한 곳에 있음. 그래서 조금 무서운 분위긴데 갑자기 앞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고 그 옆엔 최연준이 서있음
" 으아아아앙! "
가까이 다가가 보니 골목쪽에서는 학생들끼리 싸움이 일어나있었고 연준은 아기를 달래는 중임. 여주는 연준이 아기를 다루는 모습에 1차 충격. 웃는 모습에 2차 충격.

" 아가. 자 이거 사탕먹자. 형이 집까지 대려다 줄게. 뚝 "
" ㅇ흐어엉 "
" 자, 엄마한테 가자. 형이 안아줄게 "
아마 그때부터였을거임. 여주가 연준을 다르게 생각하게 된게
일진 연준이

이 썰이 이 내용하고 안맏잖아
월화야 제발 정신차리고 쓰자ㅜ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