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정국: 뭐?((정색
지민:?!!! 뭐라고?
남준:....헐.....
정국: 야 김태형 너 지금 뭐라ㄱ...
태형: 나느응!! 싫다고오!! 너희가!! 결혼하는ㄱ...
말을 하던 태형이가 갑자기 쓰러졌다.
지민: 야야!! 김태형 너 괜찮냐?
남준:...야..쟤.. 지금 취해서 저런거냐...?
정국이와 여주는 서로 말을 못하고 정적이 흘렀다.
그때 정국이가 정적을 깨고 말을 꺼냈다.
정국: 야.. 얘들아 나랑 여주는 지금 갈게. 너희도 조심히 들어가라.
정국이는 여주의 손을 잡고 밖으로 나갔다.
여주: ㅈ..정국아 왜그래? 응??
정국: 여주야.. 너..그때 김태형이랑 잠깐 만났을때 혹시 걔한테 마음 있어ㅅ...
여주: 그때 태형이한텐 미안하지만 그냥 너 잊어보려고 만난거야. 그리구 난 너가 날 진심으로 좋아하는것 같지가 않아서 날 좋아하는 태형이를 만나보고 싶었고, 맘 없었어.
정국:....ㅎ 그래?ㅎ 그럼 됐어 뭐~
여주:ㅋㅋㅋㅋ 그러니깐 너 태형이랑 싸우지마~ 알겠지? 태형이가 술 마셔서 그런거일 거야.
다음날 태형이는 지민이 집에 와서 잠을 잤다.
부스럭)) 태형: 으으음...
지민: 일어나 새꺄((툭툭
태형: 으음..아 뭐ㅇ..으아아아아아아아!!!!!!((놀람
지민: 아!! 왜 소리를 지르냐!!
태형: 너 뭐냐? 왜 우리집에 있어?
지민: 뭔 개소리야ㅡㅡ 여기 내 집인데
태형: 어?((두리번 두리번
태형: 아..그르네? 근데 왜 나 여깄음?
지민: 와... 너 기억 안나? 너 어제 여주랑 전정국이랑 화해 하고 다시 결혼하는 얘기하는데 니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너 아직 여주 못 잊었다면서 결혼 반대 했잖아.
태형: 뭐?!!!((화들짝
태형: 내가 그랬다고?!!!
지민: 그래ㅡㅡ 몇번을 말해 (ㅡ@ㅡ)
태형: 아씨!!!
그렇게 태형이는 지민이 집에서 나와 다급하게 집으로 뛰어갔다.
벌컥)) 태형:....(전정국 없나..?)
정국: 야 김태형 너 나랑 얘기좀 하자.
———————————————————————
“음... 그 여소 상대 제가 하면 안될까ㅇ..”((퍼퍼퍼퍼퍼퍼퍽
“고백하시는 건가요~??😆😆”
“ㅠㅠㅠ 제성합니다 제가ㅠㅠ 잘못했사옵니다ㅠ”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편에서 봐요~ 여러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