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와~ 여주야!! 우리 쌍둥이를 가졌네??ㅎㅎ
여주:...나는 솔직히 조금 걱정되는데...?
정국: 왜?
여주: 친한 언니들중에 결혼한 언니가 쌍둥이를 낳았는데... 애기가 1명 있는것보다 쌍둥이가 더더 힘들데... 물론 너 닮은 귀여~운 애기를 가지면 좋긴 하지만ㅠ
정국:...그게 걱정이였어~?ㅎㅎ 걱정하지마!! 내가 자기 대신 애기 돌보면 되지!!
여주: 대기업 사장님이 퍽이나 액를 그것도 쌍둥이를 잘도 키우시겠네~? 응~?
정국:...아하하하;;;
그러고부터 5년후
정국: 여보야~ 일어나~ 곧 있으면 민수랑 민서 올때 됐어ㅋㅋ언제까지 잘거야~?ㅋㅋㅋ
여주: 으으으...시러... 졸려... 여보가 데러고 오면 안대..?
정국:(피식) 그래 알겠어~ 대신 민수랑 민서 오기 전까지 일어나~ 알겠죠? 우리 이쁘니?
여주: 넹..~ 일어나 있을게염~
그렇게 정국이는 옆동네에서 외할머니와 놀고 있는 쌍둥이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민수,민서: 엄마~!!
여주: 어~ 우리 귀염둥이들 왔어~? 엄마랑 안기전에 화장실 가서 손 씻구~ 치카치카 하고 와야죠~?
민수,민서: 네!!ㅎㅎ
민수,민서: 엄먀! 다 씻었떠여!!
여주: 아이고 잘했어~~ 우리 귀염둥이들 이리와~ 엄마가 안아즐게~!!((팔을 발리며
민수와 민서는 여주에게 달려가 와락 안겼다.
정국: 자~ 이제 애들이랑 껴안았으니까 이제 나도 안아줘~
여주:ㅋㅋㅋㅋ 뭐야~ 어쩜 몇년이 지나도 안변해~?
정국: 그게 뭐든 안 변하는게 좋다고 했잖아? 그래서 안 변하는 중이야ㅎㅎ
여주:ㅋㅋㅋㅋㅋ그래~ 너가 안변하는게 난 참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ㅋㅋㅋㅋㅋ
정국: 너랑 결혼해서 이렇게 잘 사는게 진짜 행복이긴 한가봐~ 우리 지금처럼 행복하게 잘 살자~ 사랑해 여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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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엄청 좋아하시네요ㅋㅋㅋ”
“네ㅎㅎ 쌍둥이 입니당~ㅎㅎ”
“넼ㅋㅋㅋ 쌍둥이가 마음에 드시는군요?ㅋㅋㅋ”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남친과 남사친의 차
이점”을 좋아해주신 구독자 분
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른 작품에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