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준:........
남준이는 1년 감옥에 갔다 출소를 한지 한달이 되던 날이였다

정국: 내가 너만 보면 화가 나서 미치겠다 진짜
남준:....내가 진짜 미안하다...
정국: 왠이로 사관데 내가 니 면회 갔을 땐 아무말 안 하더니
남준: 교도소에 있는 동안 알았어... 너가 진짜 날 생각했다는거
남준: 정작 가족인 아버지는 단 한번도 내 면회를 오지 않으셨고 내가 출소하던 날도 너랑 태형이가 나와줬잖아...
남준: 난 그냥 너가 부러웠다. 내 여친이 널 좋아했다는걸 느끼고.. 그래서 심술을 부렸는데.. 너랑 싸우고 1년을 너랑 못 보고
남준: 아버지가 나한테 그런 행동 하시고 나서 널 봤는데.. 갑자기 과거의 모든 것들이 다 나쁜 쪽으로만 생각이 났어..
남준: 그래서.. 그랬어.. 내가 한 짓이 여주 씨한테 상처가 되거나 트라우마로 남든다면 내가 여주씨 만족할 때까지 사과도 하고 원하시는건 다 들어드리고 할게.. 너한테도 진짜 미안하다
정국:....됐다...야 김남준
남준: 왜?

정국: 나 여주 아버님 만났는데.. 아버님이 널.. 딱 끊고 오면 여주랑 결혼 허락 해주시겠다셨어

남준:아...야~!! 잘 됐네~ 너가 나랑 손절 해도 난 너한테 할말 없다. 그리고 여주씨한테도 그게 좋을거니ㄲ...
정국: 근데 난 너도 포기 못해
남준: 그럼 여주씨를 포기 하겠다고?
정국: 물론 여주도 포기 못해...
정국:........정했어 내 답을
그날 저녁
정국: 아버님 답을 알았습니다
여주 아버지: 벌써 알았나? 그래 말해보게나
여주:............

정국: 제가 선택 한 사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