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ㅇ..여보야.. 왜그래.. 어..?
여주: 내가 왜 화가 났는지 넌 모르지? 어?!!
정국: 왜그러는건데..?
여주: 자!! 봐봐 그럼!!
여주는 폰을 정국이에게 내밀었고, 정국이는 여주의
핸드폰을 보았다.



여주: 말해봐. 저거 뭐야? 너 어제 애들 만나러 간다며!!
정국: 그래..!! 나 진짜 애들 만나러 갔어..!! 저거 김여우가 구라친거야!! 진짜야..!!
여주: 나도 그렇게 알고 있었지. 인증샷 보내기 전까진
정국: 여주야 나 진짜 아니야..!! 나 너 밖에 없는거 알잖아.. 응?
여주: 근데 어떻게 어제 너가 입고 간 옷이랑 똑같은거냐고! 저건 빼박이지!!!
정국: 여주야..진짜 아니야!! 정말 아니야! 어? 나좀 믿어주라..제발..으응??
여주: 됐고. 우리 결혼...잠깐 미루자. 생각좀 해보게
정국: 여주야..!! 여주야!!! 잠시만!!
그렇게 여주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집으로 향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여주에게 전화가 왔다.
ㄴ여보세요((여주
ㄴ어디냐?((지민
ㄴ어디긴..집이지..((여주
ㄴ...너 설마 그 여우같은 년이 말한거 믿는건 아니지?((지민
ㄴ전정국이 발써 말했어?!!....하여간 입은 싸네((여주
ㄴ걔가 말 안하겠다는거 협박해서 알아냈다 왜((지민
ㄴ뭘또..협박까지...((여주
ㄴ그럼 너한테 그랗게 억울하게 당해서 음식은 아예 안 먹고 물 한모금도 안 마셔서 기절한 새끼를 냅두리?((지민
ㄴ쓰러졌어?!!!((여주
ㄴ그래..~ 걔 지금도 엄청 취해서 니 이름만 부르는거 알어?((지민
ㄴ.....((여주
ㄴ전정국..너만 보는거 너도 알면서 그러냐? 와 그런년한테 휘둘려 너는((지민
ㄴ...그러게...왜그랬을까..?((여주
ㄴ...전정국이 어떤 목소리로 니 이름 부르는지 들려줄게ㅋㅋ((지민
ㄴ으어어어어... 야! 가서 여뜌 데려와아!! 내가 징챠징챠 죻아하능!! 여쭈를!! 데려오라고오!! 여주야아아아아아...((지민 전화로 들려오는 정국 목소리
ㄴ...(피식)((여주
ㄴ너도 와라~ 와서 전정국 데려ㄱ.....야!! 전정국 너 뭐하는거야!!!((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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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싸우기 전에 지민이가 도와주고 있잖아요??ㅎㅎ”

“....여우가..곧 무지개 다리를 걷겠네요;;”

“녜..8ㅁ8 그런거래요ㅜㅜㅜㅜ 많이 아팠을 텐데..”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다음편에서 봐용~!!>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