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대답은?"
"아..솔직히...아직은,,,잘 모르겠어.."
그냥, 솔직히 있는 그대로를 말했다. 그 아이에게 몇번 설렜던 적이 있었던건 맞지만, 내가 그 아이를 좋아하는 건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그 아이의 표정이 조금은, 씁쓸해보였다.
"그럼...나한테 일주일만 줘!"
"...응? 무슨 말이야? 일주일?"
"너...진짜 못 알아듣는거야? 아 진짜-ㅎ"
피식, 그 아이가 웃었다.

"일주일동안 데이트하자고. 나랑 ㅎㅎ"
"ㅁ..뭐?"
"너가 나 좋아하게 만들건데? 각오해 진심으로 꼬실테니ㅎㅎ"
아니....쟤는 왜 항상 저런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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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단,,빨리 돌아왔죵..?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