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마셔."석진
"고마워."
"흥분도 가라앉치고."석진
"어머니도 생각하신고 말하신걸꺼야 너무 원하시고
좋은분을 만나셔서 그러신걸꺼야."
"그렇다해도.. 안돼..무조건."
"그래, 여주야. 1교시는 수업듣지말자."
"오빤?"
"같이 있자. 걱정되서 안되겠어."
"나 괜찮아 전정국도있고 고 3이 수업빼면 어떡해."
"괜찮아,너가 걱정이야 난."석진
"그래도.."
"정 미안하면 다음에 데이트 하자."
"으..응?"
"어어 그래.."
2교시 쉬는시간
"나 들어가볼게."
"그래,힘들면 오빠한테 와라."석진
"됬어 ㅋㅋ"
"야, 너 왜 수업안들어왔어?"태형
"아 휴게실에 있었어."
"미안 말을 못했네."
"너.. 엄마랑 싸웠냐?"태형
"눈치한번 빠르네."
"또 왜."태형
"엄마 임신했나봐."
"나보고 그 아저씨 애를 가졌으면 어떻할꺼냐고 물어보던데."
"엥, 그게무슨 말도 안되는 질문이지."지민
"깜짝아.."태형
"그래서..뭐 알아서 하랬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