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구상 : 총총이 | 글 : Jeon참새


디+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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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주섬주섬 자리에서 일어나 투덜대며 화장을 시작하지
파바바바박-
" 으유 아주 지 멋대로야 "
" 양아치면 뭐해? 애들앞에선 순수 그 자체구만 "
여주는 쿠션을 얼굴에 팍팍 두드리며 혼잣말을 늘어뜨리곤
하지
.
.
.
약 10분이 지났을까 준비를 마친 여주는 신발을 신었고
삑- 띠로릭-
🎶
현관문이 열리자마자 전화벨이 울리는 여주의 폰이였다.
" 여보세요 "
" 아직 준비중? "
" 아니 지금 다 준비했어 나가 "
" 알았어 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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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앞으로 나가자 기다리고 있는 정국이 보였고 여주는
" 뭐야... 왜이리 꾸미고 왔데... "
평소보단 다른 정국이에 의심아닌 의심을 하며 정국이의 옆에
조용히 서는 여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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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눈나랑 횽아다!! "
" 안녕 ㅎㅎ "
여주의 인사에 아이들은 소리를 지르며 달려와 여주와
정국이에게 안겼다.
" 어? 여주랑 정국이가 주말에 웬일이야? 저번에도 오고 "
그리고 정국은 자신에게 안긴 아이들을 보며 웃음이 났는지
입꼬리를 올리며 말했다.

" 그냥 할거 없어서요 "
그리고 그 모습을 본 여주는 괜스레 얼굴이 붉어졌지,
그리고 정국은 여주의 얼굴을 봤고 정국의 입장에선
아무 이유없이 붉어진 여주의 얼굴에 걱정인듯 걱정아닌
걱정하는 멘트를 날렸다.

" 너 얼굴이 왜그래 "
" 내 얼굴이 뭐...! 아무것도 아니거든 "
" 아무거 맞는거 같은데 "
" 아 뭐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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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들~ 이제 잘시간~! "
" 으이이잉... 싫어요...! "
" 음?? 아가들 자는거 그렇게 좋아하더니 오늘은 왜
싫을까나? "
" 우리 자묜... 횽아, 누나.. 갈그자나요... "
" 형아 누나가 여기서 살순 없잖아요~ "
" 우으이이이잉... "
" 자 다들 하룻밤만 자고 일어나면? 형아 누나 언니 오빠
올거예요! 그치~? "
" 아하하하하! 네...! 그쵸!! "
여주는 얼떨결에 맞다고 답했고 정국은 의문의 표정으로
여주를 바라봤다.
여주는 정국이의 팔을 툭툭치며 어금니를 꽉 물고 웃었고
이내 정국도

" 아하하하하... "
억지로 웃어보였다.
" 징짜로...? "
" 그럼~! 내일도 누나 올게! "
" 횽아는..?🥺 "
" 어...! 올게 하하 "
" 아싸아! "
" ㅎㅎ 그러니까 얼른 자자! "
" 녜에! "
아이들은 곧바로 이부자리에 누웠고, 이불을 덮었다
" 안뇽히주무세여!! "
힘차게 인사를 하고 불이 꺼지자 하나 둘 눈을 감는 아이들
" 여주랑 정국이도 오늘 수고많았어 조심히들어가~ "
" 넵! "
정국이와 여주는 둘이 보육원을 나와 집으로 향했다.

" 데려다줄게 "
" 됐어 나 애 아니거든? "
" 아 심심해서 그래 "
" 야 전정국 "

" ....? "
" 맞네 이새끼, 야 잡아 "
" ...??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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