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련님은 나이를 거꾸로 먹으시나 봐요”
“내가 좀 동안이긴 하지”
“대체 나이가 몇인데 가출을 하고 그러시냐 이 말입니다”
“…… 몰라도 돼”
“가출한 판에 한 대만 때려도 될까요”

“미안….”

전정국 23
카드 막았다고 개인 경호원의 집으로 가출해버림. 돈이 많으니 철들 필요가 없었다.
“나 그냥 이대로 쭉 너랑 살까 봐”
000 26
전정국 경호원으로 일하고 있었지만 하루 아침에 베이비시터가 됨.
“틀림없이 좋아합니다”

김태형 26
전정국의 배다른 형제. 권력을 만들기 위해 의도적으로 정국을 가출하게 만듦.
“그렇게 해줄 거죠? 당신은 날 좋아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