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걔가 너 좋아한데

08










“으아 피곤해..”

“어제 나랑 통화한거 때문에 그런가?”

“그런가봐요..오..??”



여주는 놀라서 뒤를 쳐다봤고 여주의 뒤엔 정국이가 서있었다.


“지금 7신데..?”

“응.”

“왜 벌써 학교를 가요..?”

“여보는 왜 벌써 학교를 가요?”

“저어는.. 모범생이니까..?”

“어젠 7시 40분에 나가던데”

“..그건 늦잠자서!”

“ㅋㅋ 오히려 오늘 늦잠 잤어야 됐는데”

“그러네요..”

“이제 학교 갈까?”

“저 혼자 갈거거든요!”

“난 여보랑 같이 갈거거든요~”

“아 진촤 여보 그만하랬쬬!”

“여보여보여보여보”

“하.. 내인생..”





























“아 진짜 오면서 여보 소리만 몇 번을 들은거야.. 사귀지도 않는데”

“곧 사귈건데ㅎㅎ”

“누가 곧 사귄데요??!!”

“내가. 존잘토끼정국오빠가 사귄데요 ㅎ”

“됐고, 도대체 저의 어떤 부분이 좋길래 계속 꼬시고 티내는거죠?”

“예쁘고 귀엽고 똑똑하고 똘똘하고.. 내가 너를 좋아하는 이유를 다 말하기엔 하루가 너무 모자른데”

“..그 얼굴에 왜 나같은 사람을 딱 마주쳐가지고..”

“왜..? 나 못생겼어?”

“아니아니, 그 말이 아니라..!”


여주는 손사레를 치며 말을 더듬었다



“그.. 고딩아저씨가 너무 아까우니까! 그렇게 잘생긴 얼굴에 집도 잘살고 인기도 많잖아요.. 그러면서 왜 저같은 평범한 사람을 좋아하냐고ㅇ..”


쪽-)


“..? 지금 장난해요? 왜 뽀뽀를 해ㅇ..”

“예쁜입으로 자존감 낮아지는 말하지 않기. 너 지금 충분히 예쁘고, 인기도 많아. 계속 자존감 떨어지는 말 하면 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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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야, 교실 잘 들어가고 톡씹지마! 속상해!

그리고 사랑해 여보야 ㅎ”





































이정도면 여주가 허락하지 않은 정국이 홀로만의 달콤한 연애아닌가..


































별⭐️테⭐️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