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 D-1.
※이번편은 다음화를위한 밑단계 작업이여서
윤기의 분량이 적습니다.※
[백색탑 여주의 방.]
"마법사님! "
"어.왜그러니 르베아?"
지민의 다리에 있는 상처가 아물기 시작했다.
"다음부터는 다치지 마라."
" ..!...네!"
지민이의 얼굴이 순간적으로 붉어졌다.
"그..그럼 이만 가보겠습니다."
후다닥. 지민은 재빨리 도망쳤다.
하지만 얼마 못가.
"악!"
넘어졌다.
하지만 다시 일어나 탑 밖으로 나갔다.
"..왜 저러는 걸까요."
"그러게. 바닥에 얼음이라도 있었나."
"하긴.겨울이니까요.
"..겨울이지."
"근데, 마법사님은
마력 다 받으셨나봐요? 마력 망설임없이 쓰셨잖아요."
"..아니. 그래서 걱정이야."
"에..?헐...어떡하죠."
"..몰라. 민윤기가 온다고 했으니 오겠지..뭐."
.
.
.
디데이.
[마차 안.]
'민윤기. 그자식은 역시 사기꾼이였어..'
이제 취임식을 시작할 시간이 다 돼었는데도 오지않는
민윤기를 원망하며 여주는 대처할
방안을 생각하고 있었다.
"...어쩌지."
"도착입니다 마법사님!"
"..벌써...?"
'안돼...!'
"어..음.. 저 잠시 화장실좀요."
"아!네.저쪽 북궁에 1층 으로 들어가서 좌측에 있습니다."
"고마워요."
.
.
.
[화장실 안. ]
"아 어쩌지."
여주가 고민하는중에 바깥에서 여러소리가 들렸다.
세트리:프린다영애.솔직히 이번 퀸즈덤은
누가 될거 같나요? (퀸즈덤:마법사들의 우두머리 )
프린다:솔직히 그리타 마법사님이요.
세에라: 저도요. 솔직히 여태까지 퀸즈덤은 이여주
백마법사 님이시기는 했는데..솔직히 이제는
약하시잖아요.
하시라트: 맞아요. 이젠 한물 가셧죠.
저도 이제는 힘도 약하면서
어떻게 대마법사 자리에 있는지 모르겠어요.
세트리:에이. 다들 너무 그러지 마세요.
뭐.좀 흠이 있으셔도 결국은 대마법사님이시잖아요.
세에라:이렇게 착하신 분이 대마법사가 되셔야 되는데..
세트리: ...아니에요.. 제가 마력없이 태어난 죄죠.
누구는 마력 많아서 참 좋겠어요.
생각없이 살수도 있고....
'..흐응~은근이 돌려서 까는 재주 하나는 특출나네.
그리고,생각없이 산다고? 참 나.'
하지만 여주는 불안했다. 마력이 없었기에.
'민윤기..설마 안오진 않겠지?'
그저 윤기를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
.
.
[야외 취임홀]
"이곳에 와주신 모든분들. 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제 아들 카세리안이 황제가 되는 날이니,
모두들 새 태양을 향해 경배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제의 말이 끝나자 마자 일제히 모든 사람들이 고개를
숙이기 시작하였다.
"..감사드립니다."
이 말을 끝으로 황제는 별궁으로 떠났다.
이어 대신관의 말이 시작되었다.
.
.
.
"카세리안 황태자는 오늘부로 황제가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와아아아아아!!
백성들의 환호소리가 들려왔다.
"마법사님.이제 줄을 스셔야 합니다."
"..알겠네."
뚜벅 뚜벅. 나는 마법사들이 줄을 다 서고 맨 마지막으로
섰다.
아ㅡ . 근데.이게 무슨 장난이란 말인가. 모르던 사이에
그리타 라는 영애가 마법사 순위 2순위에 올랐나보다.
내 앞에 서있는걸 보면.
이 줄은 앞에서부터 낮은 순위 순서로 세워져 있다.
즉,뒤에.있을수록 마력이 강하고 세다는 말이다.
'제대로 비교하겠는걸.'
어느새,그리타의 순서가 되었다.
"황제폐하께 영원한 피의 맹세를.
그리타 헤스처크입니다."
"와주어서 고맙네."
"그럼,
새 태양에게 블러디의 영광을 영원히 드립니다."
하지만 이젠 나의 차례였다.
"세나라티아 프레제나입니다."(여주본명.)
"와주어서 고맙네."
순간 그리타의 표정이 확 굳었다.
"저는 황제폐하께,.."
'제발..민윤기. !'
"....."
세에라:"뭐야.마력 없나봐요? ㅋㅋ
저 멀리서 세트리파벌의 웃음소리가들려왔다.
'제발 빨리좀.'
그 순간.
후욱.
몸 안의 에너지가 넘쳐났다. 내 마력들이 다시
다 돌아왔다.
세트리: "..! 저정도 마력은....대마법사의 경지를
넘어섰어요!"
"
"저는 폐하께,폐하의 생전에서 제국이 절대 멸망하지
않을 축복을 드리죠."
세트리: "말도..안돼..."
하시라트: "...그리타..."
그리타: "마..말도안돼..!"
내 주변에 모려든 엄청난 마력들이 황제에게
향했다.
"감사합니다. 당신이 올해의 퀸즈덤 입니다."
그 말을 끝으로.
그리타는 황궁 황제 전속 호위대에게 끌려갔다.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다.
퀸즈덤이 아닌자가 억지로 퀴드덤의 목을 딴다는
말을 하다니.
아까전의 '블러디의 영원한 충성'이 뜻하는 바는
자신이 죽어서라도 황제를 지킨다는 말이지만,
퀸즈덤이 아닌자가 그런 말을 하개 된다면,
퀸즈덤을 죽일거라는 말로 해석이 된다.
"....."
동정심은 들지 않았다. 왜냐고?
저 여자는 전에 내 탑에서 '흑마법전'을 보고 있었으니까.
누구를 죽이려고 본거일지는 너무나도 뻔했다.
.
.
.
"마법사님!마력은 어떻게 돌아오신 거에요?"
"아마 민윤기가 줬겠지."
"진짜요?다행이다..이제 빨리 탑으로 가요!"
"...잠깐."
누군가가 마력을 내게로 흘려보내왔다.
백마력도 아닌 흑마력을.
"나 잠깐 어디좀 갔다올게."
"네!여기서 기다릴게요."
뚜벅 뚜벅. 나는 마력의 흐름을 따라갔다.
.
.
.
황궁정원-설화원.
"어. 뭐야. 민윤기 너였어?"
"그래."
"뭐..아까전엔 고마웠어."
"..별거 아냐."
"..뭐야. 너 왜이렇게 얼굴이 안좋냐?"
"...좀 헷갈려서."
"뭐가?"
"너가."
'...!!'
"..어?"
'너에대해 헷갈려 .'
순간 무언가가 머릿속을 훑고 지나갔다.
분명 어디서 들은거 같은데..
"네가 누군지 헷갈려. 너 ,백마법사 맞아?"
하지만 민윤기가 다음으로 내뱉은 말은 내 예상과는
전혀 다른 말 이였다 .
"그게 궁금해서 온거야. 너한테서 흑마법사의 기운이 나.
분명 아까 내가 네게 준 마력도 흑마력이였는데.
평소보다 네 마법 영역이 더 풍부해졌어."
"그럼...내가 흑마법사라도 된단 말이야?"
"자세히는 모르겠어."
"..근데 진짜 이것만 물어보러 온거라고?"
"어."
"...."
"왜? 넌 너 물어볼거 있었어?"
"아니. 잘가."
나는 재빨리 뒤돌아서 탑으로 올라갔다.
진짜 미묘했다. 맨날 민윤기를 만날 때마다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이 감정을 알긴
싫었다. 혹시라도 이 감정이 '호감'일까봐.
여주는 일무러 모른척했다.
.
.
.
[마탑.-윤기의 방.]
"...멍청아.. 그거 물어보러 간거 아니잖아..."
윤기는 마음 한 켠이 너무 답답했다.
그 공간이 후회라는 단어로가득 채워진거 같았다.
.
.
끝.
리셋팅 게임도 보러 와주세요:)!!
손팅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