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디님!!그게 무슨 말이에요?!"
"어쩔수 없어 이미 다 이야기 한 부분이야"
"하지만 저희들은 싫어요!"
"니들이 싫다면 다 되는게 아니야!"
"...."
"요즘에 뱀파이어 사건으로 한참이나 들썩이잖냐
"
그럼 너희들이 뱀파이어도 나쁘지않고,또한 뱀파이어도
자제를 하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만
증명하면 끝이잖아"
"그치만-"
"이미 계약했어"
"!"
"왜 하필 저희인데요!"
"일반인으로 하면 일반인들이 꺼려하고
그렇다고 아무나 하면 안되는 문제니까
스타들중에 고르다고 한거야"
"니들이 뱀파이어를 싫어하는것도 이해한다"
"...."
"팬이 그렇게 됬는데 오죽했겠냐고"
"하지만 어쩔수없어 나도 위에서 내려온 결론이라서"
"미안하다
"계약기간 까지만 버텨주면 되니까 .."
"...네...."
"...고맙다 애들아"
<작가시점>
끼익-탁,

"....하아...."
한 중년의 남성이 나가고
아까까지만 해도 화를 참으려는듯 머리만 쓰러넘기던
한 남자가 탄식을 내뱉었다

"...석진형,우리 이제 어떡해"
조금 귀엽게 생긴 남성이
'석진형'이라고 부르는 남성에게
다가가 물었다
하지만 그 물음을 듣지 못한건지
책상을 두드리면 머릴 짚었다
"...우리 숙소 들어가야 하는데
경호원도 24시로 같이 있는다고 했어"

"?!뭐?! 그런게 어딨어!!"
"나도 모르겠어!! 갑자기 그렇게
대뜸 말해주는대 내가 어떻개 알아!!"
파랑머리에 남성이 같이 있는다는 말에
기겁하며 버럭 소릴 질렀다
"ㅋㅋㅋㅋ아 어이없어"
쭉 말도 없고 아무 반응도 보이지 않던
마른 체형의 남자가 피식 헛웃음을 치며
말을 이었다
다소 과격하게,
육두문자를 날리며

"시발 존나 아이돌 같은거 뭣같아서 하겠냐고"
"...."
"공인들은 자기 의견도 다 묵살이냐?"
"ㅋㅋㅋㅋ...일단 숙소 가보자고요 시발,"
"듣기론 존나 높은 계급에 뱀파이어라던데"
"...."
"시발 면상이나 좀 봐보자
얼마나 대단한 위인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