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이야기 보따리

오두막_2

write by _ 다랑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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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남겨준 그대.... 알럅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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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 대사는 진하게 표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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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물어볼 게 있는데..!"




"?"




"저희 그래도 나름 동거인인데

이름이랑 나이 정도는 알고 있는게.."




"박지민. 25"




"어!!!?!? 저희 동갑이에요!!!!

ㅎㅎ저는 신여주, 25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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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예"





너무나도 궁금하지 않다는 식으로 대답하는 지민이때문에

여주는 쉽지 않은 동거생활이 되리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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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이번엔 동의를 구할 게 있는데...!"




"아니 원래 그렇게 말이 많아요?

책읽는데 방해되게"




"아..."





지민이는 상처받은 듯한 여주에게

상처줄 의도는 아니었다 말하려 했지만...!!!





"신여주씨... 그게 그러니ㄲ.."




"그럼 저도 오랜만에 독서나 해보죠!!!

지식과 마음의 평화도 얻을 겸ㅎㅎ"




"..그거 만화책인데"




"만화책에도 멋진 구절이 아주 많다구요!

이거이거 뭘 모르시네"




"허참...."





지민이는 굉장히 어이가 없었지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어떤 동의를 구하고 싶은 건데요"




"크흠.. 저희 말 놓을까요?

동갑이기도 하고 친구도 생기면 좋고"




"그러든지"




"어!! 벌써 시작한거에요?!!?!?

아니지 벌써 시작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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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섬뜩) ....웃었어..

지금 웃은거야...?!?!"





무의식적으로 웃음이 나온 지민이는

여주의 말을 듣자마자 바로 표정을 굳혔다





"ㅇ..웃다니요!!

웃긴 누가 웃었다고..."




"아니... 웃으면 좋은거지 뭐....

웃는게 뭐라고 소리까지 지르고 그르니~"




"아니 표정을 그렇게 겁에 질렸다는 듯이

지으면 그 누가 당황을 안하겠습니까!"




"처음 봐서 그런다 왜!!

그리고 반말 하라니까!!!"




"알았어!!!!!

반말하면 될 거 아니야!!!"





얼떨결에 이유없는 싸움이 난 두 사람은

자신들이 생각해도 바보같았는지

입을 닫고 지민은 방으로 여주는 설거지를

하러 주방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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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여기는 주방도 되게 예쁘네..

여기서 평생 살까?"




"무슨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 야!! ㄴ..너 언제 나왔어!!"




"그릇 안 깨먹나 감시하러 나왔더니

이상한 말을 하는 것 같아서"




"너 빨리 방에 들어가 버려!!"




"벽난로에 고구마나 구워보려 했는데..

그냥 들어가야 겠네.."




"?!?! ㅎㅎ쥐민아~ 오디가~

여쭈 고구마 꾸워두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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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사람은 본능에 충실 한다잖아"




"그래. 알고 있으면

다음에는 그 본능 좀 절제 해주길 바래"





설거지가 끝이 나고..





"지민아~!"




"왜"




"다 구워졌어?"




"어 기다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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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뜨거우니까 먹다 혀 데이지 말고

식혀 먹어"




"오~ 걱정 해주는고야?"




"....혀 데이면 나한테 뭐라

할 것 같아서 그러는 거니까 적당히..ㅎㅎ"




"ㅇ..오께"





지민이에게 한마디를 듣고 나서야

조용히 먹기 시작한 여주였다





"호호~ 암념념냠"

(믿기지 않겠지만 고구마 식힌 후 먹는소리)




"맛있냐?"




"당연하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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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먼저 방 들어간다"




"?? 넌 안먹어?"




"너 다 먹어"




"어우야 너도 먹어야지!!"




"마음에도 없는 말 그만하고

그냥 다 먹어라"




"ㅎㅎ역시 눈치가 빠르네

그럼 맛있게 먹을께~ "





따뜻한 고구마처럼

그들의 마음도 따뜻해 지는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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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시간이 좀 남아 일찍 쓰게 되어

빨리 올 수 있었습니다!

또 이게 사람마음이란게 기다려 주는 사람이 있으면

빨리 오고 싶고 그러더라구요ㅎㅎ

구독해주신 분!!!!! 알럅유🍊

빠른 시일내에 다음화로 찾아오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방탄소년단#박지민빙의글#그들의이야기보따리

#오두막#동거#다랑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