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by _ 다랑어포
와 진짜... 댓글 또 달아주면 제가 정말 감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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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 대사는 진하게 표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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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지민의 집에서 산지도
벌써 3일 째....
"와... 진짜 더 추워지는 것 같네
...다시 한 번 진짜 고맙다, 박지민"
"갑자기 왠 고맙다야"
"내가 방금 끔찍한 상상을 했거든"
"뭔 상상을 했길래
평소엔 잘 하지도 않는 말을.."
"그날 네가 나한테 계속 나가라고 했으면...!!!
분명 지금쯤 길을 잃고 냉동삼겹살이 되있지 않을까 해서"

"..내가 이 추운 날 사람을..
날 그런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던거냐?"
"당연하지"
"와... 나 ㅇ..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다 나오네..ㅋㅋㅋㅋㅋ"
"ㅎㅎ맞는 말이라서 어이가 없지??"
"뭘 맞는 말이라서 어이가 없어야!!!!
너 당장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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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먹울먹)..나 나가...?
이렇게 추운날에 심지어 눈도 오는데...ㅠㅠ"
"?!?!! ㅇ..아니 거실로 나가라는거지 하하"
"...그런거지?!!
그럼 나 나가서 밥 할게!!!ㅎㅎ"
🚪문 닫는 소리🚪
"....분명 눈물이 보였는데..?
연기 전공인가?"
🍽쿠당탕탕와르르르🍽
"아휴... 내 집 살림 다 거덜나겠네
야 신여주!!! 내가 할테니까 너 가만히 있어!!!"
-------그런데 말입니다...-------
여주와 지민이는 왜 같은 방에 있던 것일까..?
설마....동침⁉️
응 아니야.
지민이의 오두막은 지민이가 혼자 생활하기 때문에
넓지가 않아서 원래 지민이가 자던 방에
매트리스를 추가해서 자고 있습니다
👇요렇게👇

------그럼 전 여기서 이만..-------
"근데 박지민
너 왜 이 산속에서 혼자 살아?"
"사는 거 아닌데"
"? 너 여기서 살고 있잖아"
"나 따로 집 있어.
여긴 그냥 조용히 있고 싶을때 오는 오두막"
"아~ 원래 이렇게 오래 있는구나"
"잠깐 있다가 집 가는데"
"ㅋㅋㅋㅋ넌 3일이 잠깐이냐?"
"하루만 여기서 자고 집가는데
하루를 오랫동안이라고 해야 되냐?"
"너 지금 여기 3일째 있잖아 바보야!"
"내가 누구때문에 여기서 3일동안 있네요~"
"설마 나 때문에?"
"오 이건 잘 알아듣네"
"야 그럼 내가 미안해지지!!!"
"그럼 나가든가"
"그냥 미안만 해지는 거지
나간다고는 안했다..;;"
"그럼 조용히 있어"
"넵"
"야 너 옆에 폰 좀 줘봐"
"자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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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니꺼말고 내꺼!!!!"
"옆에 폰 달라며!!!!
너꺼라고 말 해주든지!!!! 흥!!!!"
"야 나도 삐질 수 있거든!!!"
"삐진 거 아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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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 미안해"
"뭐가 미안한데?"
"내가 말 제대로 안했는데 화내서 미안하다고.."
"그럼 너가 잘못한 거 그거 빼고 열개 말해.
그럼 내가 용서해줄게"
"잘못한게 한개밖에 없는데
어떻게 열개를 말하냐"
"..절대 용서 안해줄거야!!!!"
"나도 사과 안할거거든!!!!!"
🚪지민이가 방에 들어간 소리🚪
"...어떡하지? 난 참 바보야... 머리가 안돌아가...!!
아아아아아아아아ㅏㅇ가강아ㅏ각ㄱ!!!!"
그 시각 지민...

"?!?!?! 뭔 일 생겼나?
왜 소리를 지르고 난리야..!! 나가 볼 수도 없고..."
다시 여주..
"신여주 너가 잘못했어. 너가 사과해야되
그냥 미안하다고 하면 되는거야!"
🚪똑똑또록록🚪
"박지민.... 들어가도 되?"
"들어와"
"미안하다... 따쉬... 내가 잘못했어.."
"아휴..."
여주는 지민이의 한숨소리를 듣고
마음 속으로 굉장히 혼란스러워 했다
"...한숨?!?!?"
"저기 미안한데 말하던지
속으로 생각하던지 한가지만 해"
너무 혼란스러웠던 나머지 생각만 하던
한숨이라는 단어가
입 밖으로 나와버린 여주였다.
"아니 그것도 미안...
이제부터 속마음은 마음속으로만 할게..."

"풉ㅋㅋㅋㅋㅋㅋㅋ
와 화난 척도 못하겠넼ㅋㅋㅋ"
"??"
"미안하면 번호나 줘"
"무슨 번호..?
내 휴대폰 번호!?!?!?!?"
"뭘 그렇게 놀라냐"
"너.... 너!!!! 나 좋아하ㄴ..."
"너 집 돌아가면
여기서 먹은 밥값이랑 숙박비 받으려고 하는거야 바보야"
"....뭐야 난 또.."
순간 마음속이 몽글몽글 설렘설렘 했던 여주는
지민의 말을 듣고
모든 것이 와장창💔 깨져버렸다
"왜 실망하냐?
설마 너가 나 좋아하는 거 아니지?"
"...아니거든?
폰이나 줘.. 번호 쳐줄테니까"
📱띡띡띡똑딱뚝똑📱
"고구마나 구워줘...
뭐 좀 먹어야 겠어...."

"뭐야... 왜 기분이 갑자기 막 안 좋아 진 것 같냐?"
"나 기분 완~전 좋으니까 고구마나 구워줘!!"
"? ㅋㅋㅋㅋ알겠어"
서로의 마음을 둘만 모르고
보는 사람만 아는
이상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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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랑어포입니다!
공지했듯이 평일에 일이 있어서
주말에 찾아오게 됬네요.
평소 올리던 시간과 다르게 늦게 올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편은 꼭 빨리 찾아오겠습니다!
#방탄소년단#박지민빙의글#그들의이야기보따리
#동거#오두막#다랑어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