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보겠습니다 (비장)
늘 그랬듯이
최연준 이랑 만나서
어디 갈지 고민 하고 있었다,
근처엔 최연준 을 찍는 것 같이
찰칵찰칵 하는 소리가 들리 곤 하지만
이미 언론사에 나온지는
오래이고, 욕 먹을 것도 다 먹어서
솔직히 아무 타격 감이 없었다.
1년 정도 만나고 있고,
왠만한 데이트 코스는 다
가 봤기 때문에, 솔직히 이젠
어디서 놀든 거기서 거기 였다.
“ 연주나 어디가서 데이트 할까?
집에서 할까? 홈 데이트 도 좋을 것
같아, 장보고 재료 사서
음식 만들어서 먹자. ”
“ 좋아, 뭐 먹을까?
파스타? ”
“ 파스타 먹자
맛있겠다 ~ ”

“ 여주야 여기다가
이거 넣구, 면 삶아야 하고 ”
“ 아 알겟다구..
그냥 좀 쉬어 ”
그렇게 열심히
조잘조잘 얘기하다가
완성된 파스타
엄청 맛 있다는 듯
맛있게 먹는 최연준
이었다, 그런 연준을
보는 여주는 미소를 짓는다.

“ 와,.. 이거 진짜
맛있다.. ”
“ 그치 그치!! ”
그렇게 파스타를 먹고, 침대에 누워서
둘은 꿀잠을 잤답니다 ~


“ 옷 다 입었고,
가방도 여기 있구, 핸드폰..!! ”
그렇게 옷 도
멋들어지게 입고
차를 타고 레스토랑 으로
이동했다.

“ 여주야, 결혼하자. ”
“ 엉..?응..?? ”
그렇게 말을 하고는,
반지를 꺼내서 내 손가락에
껴주는 것 이다.
그것도, 다이아몬드 가
되게 큰 반지 였다.
반짝반짝 빛나는.
“ 허엉ㅠㅠ 뭐야ㅠㅠ
그냥 결혼 얘기 하려고 만난건데 ㅠ ”
“ 우리 이제 결혼 해야지,
나이도 그렇고, 여주 닮은 딸 하나
갖고싶다아~ ”
“ 나는 연주니 닮은 아들 하나
갖고 싶은뎅~ “
“ 그럼 아들 하나
딸 하나 낳으면 되겠다! ”
“ 헉,.. 그건 생각을,. ”
“ ㅎㅎ ”
“ 엄마가 기뻐서 날뛰겠다 ㅋㅋ
아이돌 사위 생겨서 ㅋㅋ ”
“ 장모님께 전화 드려야지. ”
“ ㅋㅋ 엄마 바빠서
지금 전화 안 받으셔 ”
“ 일단 결혼식장 어디로
잡을까? ”
“ 아는 이모가
하는 곳 있는데 거기
되게 이뻐, 거기서 하자. ”
“ 알겠어, 거기로 예약 해둘게. ”
그렇게 결혼 식장을 예약 하고
결혼까지 잘 마쳤답니다 ~ (?)




“ 나 이렇게 추웠는데
왜 문 안 열어 줬어 ~ ”
“ 최연준 나쁜*!!
민초 나 줘, 다른 여자랑
잘 만나세요 ~ ”
“ 다른 여자? 누구?
???”
“ 그 금발에 빨간 입술,
라이더 자켓 입고, 롱 부츠
신었던 여자애. ”
“ 나보다 이쁘더라, 잘 어울려. ”
“ 아아 여주야 왜그래에,.
나 여주 없음 못 살아요 ”
“ 여주가, 세상 에서 제일
이뻐!! ”
그래놓고
날 부둥부둥 껴안았다,
이마, 볼, 입술 에다가
뽀뽀를 왕창 해버리는 거다,
그래놓고는 자기도 뽀뽀 해달라고
안달이 난 것이다.
“ 아 뽀뽀 해줘! ”
“ 알겠어, 알겠다구,
아까 나쁜* 이라고 한거 취소취소
뽀뽀 해줄게 ”
“ 흫흫 ”
그렇게 쪽 쪽
소리 나면서 뽀뽀를
해주니 기분이 업 되는
최연준 을 보는 나도, 마찬가지로
기분이 좋아졌다.

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