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른손을 들면 넌 왼손을 들고,
내가 널 보면 너도 날 본다.
반대일 때도 있지만,
어쩔 수 없이 같은 모습을 띄는.
우린 하나의 모습을 한,
그런 관계.
근데 왜 갑자기 너가
낯설어 보이는 걸까?
우리 사이에 놓인 거울에 금이 가기 시작하고,
내가 웃어도 얼굴에 금이 가버린 너는 운다.
근데 그게 너가 우는 건지, 내가 우는 건지 모르겠는데..
결국 나의 표정이 너가 아닌,
너의 표정이 나였다.
이젠 나의 표정이 뭔지 잊어버렸다.
나: 화자(서술자)
너: '나'의 연인
오랜만에 조각글..🙈
갬성 터지죠?ㅋㅋㅋㅋ
해설 써줄 분??
(내 사랑 드림)
아, 근데 너무 오글거린ㄷr..

